플러리는 무슨 옛날 포켓몬 울음소리 듣는 줄 알았고
러쉬는 오락식 고전 슈팅게임에서 듣던 촌스러운 소리 나고
그나마 스플릿은 차크람의 날카로운 느낌 사운드 잘 낸 거 같은데 나가는 소리랑 돌아오는 소리 크기 차이가 너무 큰 거 같음...
1차 마코는 있으나 마나인 거 알아도 나머지 마코랑 오리진으로 6차까지 보고 달려왔는데 무지성 오리진 너프에 이번 2차 받은 거 보니까 남은 것들도 가망 없어보여서 이제 남은 거라곤 일러 밖에 없음...

스펙 좋은 것도 아니라 성능으론 한탄 못하겠는데 올라오는 글들이 분탕글 아니면 다 오리진 너프 체감, 보스 딜 체감 이러니까 남은 마코 믿고 키우기도 막막하네...

못난 칼리를, 그래도 사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