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나오기전엔 극딜도 좋은

 평딜캐였다는거엔 다들 동의하실거임

 그 증거로 평딜캐릭들이 지표가 좋은

 보스솔격 클탐과 무릉이 최상위라인이었음



 근데 6차이후론 완전히 딴판이됨

 오리진을 잘받았고 1차 마스터리를 개병신으로 받음

 그래서 칼리유저들은 강제로 얼티레조 대충 찍어놓고

 선오리진30렙 빌드를 했고

 실제로 오리진극딜 30초는 괜찮았음

 게다가 칼로스카링이 하필 극딜 뚝딱하면

 스킵되거나(노칼이카) , 패턴피하기 급급한 (노카)

 보스들이었어서 극딜량만 눈에 확 띄던 상황임

  그래서 칼리는 극딜캐라는 인식이 잡혔던거같음

  이렇다보니 저도 오리진 30하고나선

 평딜 빡세게 넣을 생각 자체를 안하게됐음



  근데 2차마스터리 받기전에

  노해방 헥환 6만으로 컨티끼고

  하세렌 솔플 업적 따는과정에서 생각이 좀 바뀜

  막 컨 장인마냥 극한까진 아니여도 나름 열심히 박으니까

  평딜비중이 생각보다 많이 컸음

  (물론 이건 세렌이 평딜탐 많은것도 영향이있음)

  즉 선오리진을 해서 평딜 점유율이 내려갔을뿐이지

  마스터리 병신같이 받았다고 쓰레기된건 아니라는거임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칼리는

 나로,카이저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보는관점에 따라 달라서 그런거니까

 우리끼리 싸울 필요가 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