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금이니 파금이니
극딜 내내 선후딜 신경에 쿨체크도 불쾌하고

시퀀스 등록 안되는 스킬도 많아서
남들 다 딸깍 극딜할때 여전히 호영 혼자 누를거 개많음

대부분 소환수로 딜하는 직업 (라라, 캡틴)들은
사망했다 살아나도 소환수 유지가 되는데

호영은 흡성와류 증발하는거 같던데..

그냥 합쳐주면 될것을 무슨 타이밍에 맞춰서 후속타 써야하는 것도 웃음벨이고

어센틱 컷씬도 전직업중 제일 애매함

일러스트 모션의 기승전결 없이
그냥 파워포인트로 이미지 슬라이드하는 느낌임

토파류는 방향키 조금 늦게 떼거나
무빙한다고 토파류 후딜때 조금 일찍 누르면
걍 즉사 패턴 쪽으로 급발진하질 않나ㅋㅋㅋ

캐릭이 컨셉도 스킬도 참 이쁜데
여전히 혼자만 다른 리듬게임 하고 있네요

아니 리듬게임은 리듬감이라도 있지 호영은 그냥 불편하고 강제적인 구조로 범벅이 되어있음


주보캐 성능보단 컨셉이 맘에 드는 캐릭 위주로 많이 키우는데
호영은 아무리 컨셉이 마음에 들어도 초심자가 유입하기 정말 까다로운 캐릭인듯ㅋㅋ

더 심각한건 열심히 노력해서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해서
장인급 효율 100%를 뽑아도 딜이 높은 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

그냥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렇게 고생해야 딸깍 하는 남들이랑 비비는 수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