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내봤자 묻힐 걸 아니까 많이들 그냥 체념하고 산다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
솔직히 '이럴 때일 수록 우리가 단합하고 목소리를 내야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어도
ㅋㅋ사람이 없으니까 이런 말도 못하겠음
그냥 역행할 수 없는 인구 꼴지 직업의 나락을 지켜보는 느낌
아니 이미 나락인데 계속 나락인 걸 지켜보는 느낌
진짜 약자는 목소리도 못 내는 게 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