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서로 일하다가 대판 싸워본거는 당시 기준으로 점잖은 정도고, 무장강도 짓하다가 잡혀서 징역 살고 온 사람에 심지어 길거리에서 실전으로 먹고 살던 싸움꾼까지 있었으니 말 다했지.

결정적으로 프로레슬링 자체가 각본 무시하는 선수를 제압하기 위한 직책(명칭은 폴리스맨으로 당연히 리얼 파이트가 뛰어난 사람이 맡음)을 따로 두고 있어서, 실전 능력을 기준으로 선수들을 평가하는 일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