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게에서 우연히 장인 영상을 봤는데

처음엔 당연히 배속한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더라고..

나름 카데나 5년 우직하게 파면서 남은스킬/재사용 케이스별 콤보도 정립해놓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캐릭 자체가 한 20%는 빠른데 숨도 안쉬고 때려박는거 보니 헛웃음만 났었음

죽었다 깨어나도 저 퍼포먼스 언저리도 가기 힘들다는게 보자마자 딱 느껴지니까

수천 넘게 때려박은게 맞는건지 좀 허탈하기도 하고..

근데 캐릭 자체가 워낙 재밌다 보니 카데나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서

부족한 건 지갑으로 승부하자고 마음 다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