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한테 예전에 들었던 썰은 사촌형이 03 군번 GOP 예비연대 연대장 운전병이었는데 

새벽에 GOP 에서 북한군이 실탄 7발을 발사하고 우리가 대응사격을 해서 그거 확인하려고 GOP로 가고있었음. 

가는 길에 마을이 2개 있는데 마을과 마을 사이에 어린 여자애가 새벽에 걸어가고있었다는거 그래서 연대장이 차 세우라하고

"꼬마야 너 OO리 가는 길이니? 우리가 태워줄게" 해서 레토나 뒤에 후탑해서 가면서 연대장은 잠들고 사촌형이랑 여자애는 마을에 식당이 어떠네 어쩌네 하면서 얘기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오빠, 오빠는 살고싶어?"

뭐 이런 질문이 있지 싶으면서도 "나? 살고싶지"

"그래? 그럼 눈떠"

눈떠보니까 여자애는 없고 자기는 졸음운전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