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자랑하는 글 아닙니다.

1. 블큐는 레전등업 외에 웬만해서 쓰지마세요
레전드리 등업이나 설큐브팩으로 유잠묶어서 같이 뿌리는거 아니면 웬만해서 쓰지마세요.
유닠등업과 옵션맞추기는 웬만해서 무조건 레큡씁시다.
결과만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원래 있던 옵션 돌릴거잖아요.
블큐의 메리트는 옵션을 킵할 수 있다는 것 또는 올이탈을 노릴 때 입니다.

관련자료: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2645

2. ㅁㅁㅂㅈ, 맛보기 이런거 하지마세요
맛만보는게 제일 위험합니다. 돈쓰고도 좋은 결과 못냅니다.
데일리큐브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일리로 큐브 뿌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맛만 보다가 더 투자하게 만들기 위한 속셈이에요.
어쨌든 맛만 보다가 투자한 만큼 이득을 못보거나 원래 옵션을 돌려버려서 낮아진 스펙으로 다니는 거 완전 손해입니다.
가성비 매우 떨어지는 행위에요. 할거면 끝까지 할 각오를 가지고 하세요.

단, 등업을 노리는 것이 아니고, 세 줄 중에 원하는 옵이 하나도 없으면 하셔도 돼요.

3. 기대하는 옵션 및 기댓값을 숙지하고 도전하세요.
예를들어 무보엠 에디셔널 레전에서 공격력 %가 등장할 한 줄 확률이 5%입니다.
그렇다면 두 줄이 등장할 확률이 0.5%입니다. (어떤 분이 정리해놓은 글이 있는데 검색하면 나옴)
그럼 기댓값이 대충 200개입니다.
'나는 운이 좋아서 100개안에 나올듯?' 이런거 기대하지 마세요
최소한 기대비용의 1.5~2.5배는 투자할 생각으로 하세요.
저는 보통 1.7배까지 생각하고 한꺼번에 큐브 사서 지릅니다. 확률 모르면 도전자체를 안합니다.
에디 공2줄 띄울때도 큐브 400개 쌓아놓고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200개 안에 나오는걸 기대했지만..^^ 현실은 50개 남기고 성공
큐브질과 쌩도박의 차이는 적어도 성공확률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통계내는 유저가 간혹 있어서 넥슨도 주작 못합니다. 하다 걸리면 섭종각이라서)

그럼이만 모두들 큐브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