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하루에 도로시 최소 3판에서 많게는 부캐까지 10판 돌면서
시드에 대해 어느 정도 나름 지켜본 결과는 장애물 자체가 맵 입장과 동시에
동일한 시간대, 장소에서 작동을 한다는 것 입니다.
(패치 이후에 개인맵화가 되면서 장애물이 동일한 시간대에 로딩 & 발동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드 상위권을 도전하는 입장에서 43층에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기 위해
어느 정도 트라이를 하면서 나름 시간을 많이 줄인 결과물이 생겨서 공유합니다.

맨 처음에 언급한 내용을 기반으로,
저는 42층에서 43층 입장시에 채집키를 꾹 눌러 바로 점프맵으로 이동하는 타이밍을 시점으로
해당 점프법을 사용하였을 때 항상 같은 타이밍에 표창이 도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점프를 버벅대지 않는다면 표창이 눈에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예시]


사진 화질이 많이 좋지 않은데, 43층 입장과 동시에 시간소요 없이 점프맵으로 바로 입장한다면
첫 발판에 도착과 동시에 표창이 반대쪽으로 출발합니다.

이 타이밍을 기점으로 쉬지 않고 점프를 달리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많이되는 것 같습니다.
표창이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데에서 오는 기록 단축이 유의미합니다.

위 정보들로 만들어진 나름의 빌드는 아래 영상과 같습니다.
표창 피격을 이용한 관성점프를 배제한 빌드라 손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도로시 챌린저를 도전하시는분이나, 1급작을 하시거나, 시드 랭킹권을 도전하시는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