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장신구 - 칠흑  (드랍률 매우 낮음, 토드불가능)  << 하드에서만 드랍
2티어 장신구 - 여명 (신규추가. 드랍률 보통(?), 토드가능) << 노멀에서도 드랍
3티어 장신구 - 보장 + 20성 교가 장신구 (보급률 매우 높음)

1티어 장비 - 에테르넬 (신규추가,보급 매우 낮음)
2티어장비 - 아케인 (보급 낮음?)
3티어장비 - 앱솔 (대중화됨)

근거로 제시하자면
칠흑의 드랍율을 상향시켜줄수 없냐는 유저의 요구에
넥슨측에서 "없다" 라고 답변하였고,
최근에 칠흑과 보장사이에 여명세트 추가됨.

에테르넬이 교환 가능 장비라서 메리트 있는건 분명하지만
노작 가격도 풀메소를 호가할만큼 잘 안풀리는 장비가 될거에요.


결론- 앱솔유저랑 아케인유저랑 싸우는거 1도 의미없음.

궁금하다면  1월초에 열리는 쇼케이스때 유저들이 "질문" 하면 됩니다.
강원기디렉터에게 질문 ㄱㄱ

--------------------------- 추가 -----------------------------

에테르넬 세트의 가성비를 생각해봅시다. (일단 메소값만 먼저 계산해봅시다.)


15-16 이벤트때 강화해서 2.5회 터진다고 계산했을시
앱솔랩스 22성 스타포스 강화비용 기댓값 - 약 150억메소 + 노작(노추옵) 가격 = 약 152억메소
아케인    22성 스타포스 강화비용 기댓값 - 약 300억메소 + 노작(노추옵) 가격 = 약 304억메소
에테르넬  22성 스타포스 강화비용 기댓값 - 약 600억메소 + 노작(노추옵) 가격 = 약 2800억메소 (추정)

위의 장비는 깡통 22성 노작아이템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노작"에테르넬 장비가 얼마나 잘 풀려서 얼마의 가격으로 시세가 형성될지는 모르겠지만.

앱솔-> 아케인은 5부위 교체하고 최종뎀이 5% 올랐다고 가정합시다.
앱솔-> 에테르넬은 7부위 교체하고 최종뎀 20% 올랐다고 가정합시다.

억? 아케인으로 교체하는데는 최종뎀 5%밖에 안올랐는데
에테르넬로 교체하면 최종뎀 20%가 오르네?

잠재능력이 상위로 출시된 에테르넬 장비가 아케인장비 보다 "가성비" 가 좋음.    이게 맞을까요?

위에서는 큐브비용, 추옵비용등은 거의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경매장에 풀린 완작 앱솔랩스,아케인 장비는 직작비용보다 저렴합니다. (공급이 많기 때문)

특히 앱솔랩스 장비의 경우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최상위템으로서 적게 풀리는 에테르넬세트는 직작하는사람이 많이 없을것으로 예측됩니다.

경매장에 풀리는 앱솔랩스장비의 가성비는 그만큼 "대중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앱솔 장비에서 아케인 안거치고 에테르넬로 넘어가면 되겠네? 개꿀!! >
이런 상황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누군가 직작한 "에테르넬" 장비를 메이플을 접으면서.. 혹은 더 상위템으로 교체하면서
직작비용보다 저렴하게 팔아버려야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성비" 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에테르넬세트를 직작할 마음을 갖고 계신지 생각해보세요.
혹은 주위에 에테르넬세트를 직작할 계획을 갖고있는 지인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