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획득 확률의 패러다임

* 작성자는 리부트서버에서 사냥했으므로 일반섭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오토스틸 장갑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용어 정리
드랍 = 아이템 획득 확률 + 100
아획 : 아이템 획득 확률
드랍률 : 각 아이템이 갖고 있는 확률
코젬 : 코어 젬스톤

조사이유
최근 코어젬스톤 드랍률과 시간대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면서 데이터를 얻었는데 아획과 드랍률의 관계가 이상하여 조사하였음

사진을 보면 아획이 증가하면서 젬/마리 값도 증가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증가 폭이 너무 작게 느껴지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프를 그리면서 드랍이 0이라고 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저렙 사냥터인 스카이로드 노란 빛의 정원1로 가서 아획을 변화하면서 2500마리씩 사냥을 함


그 결과 이러한 데이터를 모왔으며


드랍을 0으로 설정해도 그래프가 매끄러우며 선형을 보여준다.
하지만 일부 아이템들은 아획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그 수가 증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보여준다.

혹시라도 몹과 렙 차이가 너무 심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지 궁금해서 리멘과 레헬른에서도 아획을 달리하며 아이템들의 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빛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마력결정, 하급 주문의 정수, 중급 주문의 정수, 상급 주문의 정수, 주문의 흔적 아이템들만 결과값이 비슷하며 다른 아이템들은 아획이 증가하면서 드랍되는 수량도 증가하는 걸 알 수 있다.

아획에 따라 드랍량이 증가하는 아이템들은 드랍을 0이라고 할 때 드랍률도 0으로 할 수 있어서 이걸 코젬에도 똑같이 적용해서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그 결과 선형으로 그렸을 경우 점과의 거리가 매우 멀고 아획이 증가하면서 그 차이는 심해진다.
하지만 다항식으로 표현했을 경우 선형보다는 비슷하게 데이터를 따라가게 된다.

각 아이템마다 아획에 영향을 받는 형태가 다르며 이를 통해 가설을 세우면
* 일반 아획
아획에 직접적으로 형향을 받으며 다른 것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그것을 그래프로 그렸을 경우 선형을 나타낸다.
* 특수 아획
아획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값을 갖거나
아획에 영향을 받지만 그 관계가 선형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나타낸다.
그 것은 로그나 다항식 일 수도 있고 아획이 아닌 다른 것으로 부터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