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섭 코인용이나 몬라 젬용 타섭 캐릭터들과 같은 레벨업이 의미 없을 때만 해당합니다.

날카로운절벽4 가 몹 수도 제일 많고 지형이 좋아 빠르게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냥터에서 최대한 오래 머무르기 위해 저는 룬 사용 직후 사망 디버프 받고 코인을 캡니다.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재미삼아 몇 가지 조건으로 시행착오해본 결과들을 공유하고자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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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보스의 저주(룬의 저주)를 100% 받은 상태에서 사냥 시 
  장점
   - 레벨 범위 몬스터(레범몬) 조건 카운트 됩니다.
   - 엘리트 몹과 챔피언(엘몹,엘챔) 소환됩니다. (엘리트 보스 또한 소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콤보 구슬이나 심포니 어셈블 발동 시 획득되는 경험치가 없습니다.
  단점
   - 불꽃늑대(불늑), 폴로&프리토 포탈 생성 안됩니다. (레범몬 2천마리까지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 코인이 몬스터에서 드랍되는 형태라면 쓸 수 없는 방법입니다.
   - 룬의 저주 100% 찾는 섭돌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효율이 썩 좋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룬 발동 2회, 불늑이나 폴로&프리토 클리어 등이 있기에 비효율적이지만 
레범몬만 있는 이벤트거나 극한으로 레벨업을 하지 않길 원한다면 고려해볼 만 한 방법입니다.
룬의 저주 50%나 65%에서는 불늑, 폴로&프리토 포탈 둘 다 생성됩니다.
 
+
불늑, 폴로에서 경험치를 고의로 획득하지 않고 최단 시간으로 클리어하는 방법
  - 캐릭터 종료 후 재접속하시면 클리어 판정으로 됩니다.
    프리토는 클라이언트 강제 종료뿐이라 비효율입니다. 
 
+
코인 300개는 이미 모았으나 불늑, 폴로&프리토 둘 다 생성되지 않은 경우
  - 조금 더 사냥하여 포탈을 입장 후 종료하시는 게 다음 날 조금이나마 빠릅니다.
    (다음 날 퇴장 맵에서 시작 시 클리어 판정으로 됩니다)
 
+
데벤져가 사망 페널티 받기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