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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02:29
조회: 14,926
추천: 13
몬스터 컬렉션 <하늘 수호령 의자> - 절망편 2 (+팁 아닌 팁 포함)![]() 35. 블랙 크레센도 슬라임 얘 뜨고 진짜 샷건 졸라 쳤다. 진짜 개빡쳤는데 그때 섭돌 하다가 만난 유저분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 분은 저랑 비슷하게 시작했지만 저보다 훨씬 먼저 등록하시고 떠나셨는데, 그 분이 떠나시기 전에 전해준 팁에 의하면 어떤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그 블로그에서는 맨 오른쪽에서 엘몹을 띄우니 독을 뿌리는 뿡뿡 다람쥐가 떴다고 적혀있었고, 처음에는 전체 맵에서 사냥하다가 너무 등록이 안 돼서 나중에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오른쪽에서만 사냥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독을 뿌리는 뿡뿡 다람쥐가 떴다고 하는 것이다.ㅠ 물론 나는 그 말을 안 믿었고 마지막까지 전체 맵에서 사냥을 했다. ![]() 너무 흥분해서 엘몹을 못 찍었는데 이거 등록하고 나서 솔직히 좀 소름이.. 돋았다... 맵의 맨 오른쪽에 어둠의 룬이 떴고 거기서 독을 뿌리는 뿡뿡 다람쥐가 2마리 나왔기 때뮨이다.. 진짜 맵에 무슨 알고리즘이 있는 게 아닐까..? ![]() 본캐로 다시 찾아온 이곳! 내가 있는 바로 저기에 어둠의 룬이 떴고 거기서 독을 뿌리는 뿡뿡 다람쥐가 2마리나 나왔따. ![]() 미니맵으로 치면 이쪽..!! 어떤 이름 모를 블로거 분도 여기서 떴고..! 나랑 같이 시작했던..!! 그 분도 여기서 떴다..!! 나도..! 저기에 어둠룬이 떴고..! 저기서 독뿡뿡이 나왔다..!! 물론 절대적이지는 않겠지만.. 빡센 엘몹인만큼 안 떠서 스트레스 받아 죽기 직전인 사람이라면 저 위치에서 엘몹 띄워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다..! 결론 : 몬컬용 엘몹 띄우기는 헤이스트 이벤트 때 하자. ^^ ![]() 드디어 완성~!~!ㅎㅎ 힘겨웠던 시간 동안 쌓인 피로는 이 의자 앉으니까 눈 녹듯이 녹아 내려보림 ㅎㅎ!!~ <정리> 마법저항의 4 재생의 3 암흑의 3 마법저항의 지휘관 3 독을 뿌리는 2 (마지막에 2마리) 언데드 2 기절시키는 2 회피하는 2 재생하는 지휘관 1 멈추지 않는 역병의 1 혼란의 역병의 1 암흑의 역병의 1 끈끈한 1 튼튼한 1 석화의 1 맹독의 1 검은사슬 1 크레센도 슬라임 2 검은나비 다크가고일 킬러비 튼튼한 지휘관 회피하는 미친 마법사 카리아인 (그리고 내꺼 띄워 쥰다고 같이 돌아준 몬컬의자 6개 오너분이 띄운 것까지 합하면 + 20마리는 더 해야...ㅜㅠ ) + ![]() 물도둑 의자도 얻어볼까 싶어서 맹독의 강화된 방어 시스템 찍먹하러 왔는데 1트만에 독을 뿌리는 강화된 방어 시스템 뜨는 거 보고 넘 화나서 바로 껐다... ^^ 다음에는 물도둑 의자로 찾아올게용!! ![]() 저 위치에서도 떴어요!! 참고..!!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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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가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