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벤. 불독은 무릉에서 개사기가 맞다.

왜 데벤과 불독은 구조적으로 무릉에서 개사기인가?

1.데벤.
29렙프렌지 + 루포쉴 로  5만대 스펙에서 무릉배율 타직업 대비 약 50%까지도 높게 나옴.
무릉에서는 공반쓰는 보스를 제외하면 죽을일이 없는 수준에 가깝다.
따라서 딸피상태로 극한의 딜링을 할수 있다.

2.불독
5차 주력기 스킬의 쿨타임이 25초가 대부분이다.  
여기서 메르쿨감 + 쿨감뚝 4~5초. + 무릉클리어후 다음층 입장까지 5초 대기시간.
하면 사실상 14~15초마다 극딜해주면서 저층 단계를 스킵할수 있다.

도트퍼니셔만쓰고 해당층 넘어가기 + 5초대기해서 쿨타임 돌린후 다음층 입장
포이즌노바+미스트이렵션만 쓰고 해당층 넘어가기 +5초대기해서 쿨타임 돌린후 다음층입장
도퍼 + 노바  쓰고 5초 대기해서 쿨타임 돌린후 다음층 입장하기.

등등 딜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 주력기 쿨타임 5초 돌리기  의 효율이  너무 좋다.


반대로 게이지직업이거나(루미?).  극딜이 특정스킬에 쏠려있는 직업(아델?)
등은 고층으로 갈수록 불이익을 많이 받는다.

아델을 예시로 들면  인피니티 한번쓰면 극딜 오지는데.
다음층에 입장하면 인피니티 꺼진다...  그렇다고 썬콜의 주피터썬더처럼 남은 딜만큼
재사용시간이 차감되나? 그렇지도 않다.

결론은 무릉에 유리한 구조를 가진 직업과. 불리한 직업을 가진 직업이 존재하고

무릉층수만 보고 그 캐릭터의 성능을 논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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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듄더슬 파티를 만든다고 해보자

무릉 57층 불독 57층 데벤  57층 불독 57층 데벤 으로 이루어진 4인팟과
무릉 57층 듀블 57층 나로 57층 듀블 57층 나로 로 이루어진 4인팟의 클리어타임은 2배까지도 차이날수 있다.

그럼 보스클리어타임만 보고 그 캐릭터의 성능을 논하며
아 불독,데벤  개 구리고.  듀블,나로 개좋네   라고 평가할수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가엔슬은 180초 주기라서 듀블. 나로는 극딜을 최적화 시켜서 넣을수 있고
더스크에선 닥사를 쓰고 낙하물에서 자유롭게 안정적인 극딜을 넣을수 있다.

보스에 유리한 구조를 가진 직업과. 불리한 구조를 가진 직업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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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무릉층수만 보고 캐릭터의 성능을 논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
2.보스클리어 타임만 보고 캐릭터의 성능을 논하는것도 적절하지 않다.
3.파티를 구할때. 캐릭터의 무릉층수배율 + 보스에 대한 상성  등을 고려해서 구하는것이 맞다.
 
애초에 무릉층수가 캐릭터의 성능을 대변하지 못하므로 그냥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알아두고
파티원을 구할때는 꼭 무릉배율을 감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