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170때 전구창에 크리티아스 퀘가 뜸.
초반에는 거의 재료만 갖다 바치는 요청이라 재료가 미리 준비되어있을 경우 멍청이퀘급은 아니지만 은근 날먹이 가능함.
이렇게 [크리티아스]갑자기 나타난 왕국부터 [크리티아스]소녀 시종(손수건 갖다 바치는 거)까지하면
중간에 반마력 조금 모아주는 것까지 포함해서 약 4분 걸리는데
170 0퍼에서 시작하면 대략 171 80퍼 정도까지로 대충 1.8업을 하는 셈.

재료는 
부러진 검날(청) 20개
떨어진 손잡이(청) 20개
망가진 자루(청) 20개
부서진 활대(청) 40개
깨어진 장식(청) 40개
하급 마법사의 옷자락 40개
중급 마법사의 옷자락 40개
망가진 자루(적) 40개로

총 260개가 필요한데 
이걸 미리 모아주면 나중에 유니온 키울 때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팁의 핵심임.
본캐로 젠컷하면 재료는 못해도 1분에 100개씩은 수급이 가능하므로 대략 캐릭당 3분 정도 투자 하는 셈.
본캐 1재획이면 무려 40캐릭을 먹여 살릴 수 있음(사출기 직업으로 캐자).
재료 수급 3분 + 퀘스트 이동 4분으로 1.8업 정도면 나쁘지 않은 장사라고 생각함.
넷플 볼 거 생기면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