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이는 사진은 모두 루나서버 (도시섭) 기준 경매장 시세탭or매물 (적정가) 기준으로 비교되었습니다.
맨아래에 요약있음


1. 가엔+데브팬 2여명

240~260억

2. 가엔+에스텔라 2여명
(펜던트 고근)

2-1. 고근 30%깡통


380억~400억

에디두줄 띄우는 비용 동일하며 놀프프프프프작한다고 가정했을때 보통 140~150억정도 차이납니다.

여기서 4칠흑 스타터팩인 마도서, 루컨마를 포함해서 4칠흑을 충족시키기 위한 칠흑파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데브팬 기준 몽벨, 미트라, 커포링, 마깃안, 거공 중 2개 선택
에스텔라 기준 몽벨, 미트라, 고근, 마깃안, 거공 중 2개 선택

해야하는데, 보통 22보장(12탈벨)>22칠흑 갈 때 30%/86 기준 1칠흑셋옵을 위한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괄호안의 숫자는 억 단위)

파풀마(200)>마깃안(450) 약 250억
12탈벨(150)>22몽벨(600) 약 450억
이벤링>18거공(350) 약 350억
오글링(200)>커포링(700) 약 500억
데브팬(350)>고근(550) 약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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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는 30퍼 22성 깡통 데브팬과 고근을 비교했는데, 30% 에디86기준 경매장 단가로 비교해도 고근 대체 파츠인 데브팬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타 칠흑세트 쌓는 것 보다 훨씬 코스트가 적게 나옵니다.
물론 최종템으로는 결국 데브를 다시 가야하지만, 커포링없이도 2여명 9칠흑이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당장 거품 잔뜩 낀 데브팬을 갈 이유가 있나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칠흑교가전 노작값 5억>현재 20억까지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별값이 첨가된 가격이 형성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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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글링+데브팬대신 고근+에스텔라를 채용하게 된다면 오글링과 동급 성능을 보이는 에스텔라도 가격 경쟁력을 가져야합니다.


250억 에스텔라 (놀긍1작+귀지완작)

200억 오션 (귀지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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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공상승량이 거의 동일한 오션들은 230~250억선에 형성되어있었으나 판매일자가 오래되어 최근 판매일자 비교군으로 가져왔고, 에스텔라가 쓰레기평가받던 이유는 칠흑교가전 껑충뛰어오른 에스텔라의 거품가때문인데 이제 성능에 맞는 가격대를 찾아내려왔기에 다시끔 에스텔라를 갈 매리트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 20주년 이벤트때 환불을 거의 한트럭을 갖다뿌렸는데, 계정여러개나 환불 마땅히 쓸 곳 없는 유저들이 제일 싼 여명인 에스텔라에 환불을 감당안될정도로 박는바람에 장교불아닌 150추~160추 에스텔라가 한가득 풀렸고, 여기에 30퍼띄운 에스텔라는 사실상 윗잠 33퍼급 효율을 내는데 추옵값은 얼마하지않기때문에 낮게 가격 형성된 케이스 생각보다 많아서 꿀매물 잘 찾아보시면 좋은 템 구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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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결국, 동급오글링>동급에스텔라 교체비용은 50억~70억선으로 정리되는데, 
이 글의 주 추천방향인 
오글 데브 > 에스텔라 고근 는 약 300억 메소로 칠흑셋옵을 하나 늘리기에 적합하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도 아직 무조건 가라고 등 떠밀 정도로 확신있는 주장을 하는것은 아니고 메이플 템세팅의 과도기인 지금 정답은 개개인이 생각하는 바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주절주절 쓴 것 같은데 
이런 세팅도 합리적일 수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