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흰토끼 사고
올해는 플로리안 샀어요!

흰토끼보다 플로리안이 만족도 더 높음

흰토끼는 잘생긴 맛에 끼는데
모자매치가 너무 어렵고
(그나마 바니바니가 제일 잘 어울림)

플로리안은 메이플 특유의 귀여운 감성에 너무 잘 맞는 헤어라서
뭘 끼든 이쁘다 생각함

특히 이번 한벌옷이 희봄나 상위호환으로 나와서
더 귀여워요,,,,


쫑긋 있으신 분들이라면
쫑긋+플로 거의 한몸이니까
구입하십쇼,,, 후회없슴다,,,

메이플은 이렇게 망할거 같아도 금새 다시 살아나는 걸 알기에(옛날의 영광까진 못누리겠지만)
심지어 곧 20주년이라...
메소값 쌀 때 구라벨 사두십셔

흰토끼도 작년엔 610억에 샀는데 벌써 스카니아는 풀메찍어서
플로도 곧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메소값 자체는 싸져서 엄청 큰 차이는 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