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톤의 노랑과 진한 풀색으로 봄느낌 물씬 풍기고
기존의 회색 음영 부분은 핑크색으로 염색돼서 산뜻한 느낌

천공의 영주로는 쨍한 형광 노랑 표현이 너무 힘듦
그래서 중간 톤으로 잡았더니 차분해져서 비숍과 잘 어울림

기존에 보던 천공의 영주 염색들과 다르게 하고 싶었는데
신발에 있는 컬러들이랑도 조합이 너무 잘돼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