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3592913?my=post

이 두개 글 참고해주세요 (링크글 안 읽어도 이해하는데 지장은 전혀 없을 겁니다 그래도 한번씩 제가 뭔짓을 해왔는지 봐주세요)



아마 다들 아시고 유명한 오류입니다. 현재 5개의 문의를 재문의를 통해 보내왔지만 성의 없는 답변과 이해하지 못할 답변에 속이 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에 드디어!!!
패턴 리메이크!!!! 신규 난이도 추가!!!!!

드디어 5년간 모든 유저가 염원하던 그 패치가 이루어졌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건





????????

아?

아니?

이게 무슨?

제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우리가 외쳐왔던 보스 리메이크와 신규 패턴 추가는 스우, 데미안 보스였습니다. 나온지 1년 가량 지난 듄켈, 더스크가 아니었다고요
심지어 오류라고 유저가 단 한번도 제기하지 않은 루시드 골렘, 정지 현상을 오류라고 정하고 수정했습니다. 또한, 보스가 사라지면 상태이상 이펙트가 나오지 현상도 버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패치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스데미는 왜 고치지 않는가에 대해 다섯번째 문의를 보냈습니다.

이 게시물의 첫번째 링크에도 보셨듯이 거의 비슷한 답변입니다.

전 게시물에도 언급했지만 스우는 2014년 11월 출시 데미안은 2016년 2월출시 입니다. 현재시점으로 스우는 5년 데미안은 4년에 해당하는 기간이죠 그런데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운영진은 아직도 이 패턴의 오류에 대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014년이면 세글자님의 나이가 무려 24살이던 시기입니다. 그 해는 베베가 250렙을 찍던 그 시기 입니다.(2월이긴 하지만..) 이젠 30살이신데 왜 이 긴 기간동안 그 오류 몇개를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까?



운영자도 언급했든 우리들이 지속적으로 문의했던 내용입니다. 과연 우리가 문의했던 기간이 듄켈, 더스크가 출시한 날보다 더 짧을까요?

심지어 더 화나는 부분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말하긴 하지만 이게 과연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던 보스 패턴 리메이크가 이제와서보니 진짜 가능했던 일이었고 이 부분을 처음으로 스데미에 적용한게 아닌 듄켈, 더스크에 적용한 점입니다. 
현시점 가장 급한 리메이크는 스데미 아닙니까?

이후 루시드 오류를 고쳤습니다.(사실 이게 오류인가? 라고 생각했던 부분이기도 함) 지금 루시드 오류보다 스데미 오류를 먼저 고쳐야될 사항 아닙니까? 물론 데미안과 기간을 따지면 약 7개월의 차이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 유저들 중에 단 한명이라도 루시드 골렘에 돌진기로 지나가는게 오류라고 생각했던 분이 있을까요?

심지어 지금도 돌아다녀서 개빡치는데 알고보니 잘 안돌아다니고 있었다니 과연 우리 유저들이 루시드가 덜 돌아다니는게 오류라고 생각이라도 했을까요?

약 5년간 스데미 오류는 원인도 파악하지 못했지만 루시드는 원인 파악 후 조치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진짜 메이플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드디어 이번 패치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듄켈, 더스크의 리메이크로 스데미의 리매이크의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스데미 오류의 원인은 파악하지 못하지만 적어도 리메이크라는 대안책이 있음에도 5년간 방치하여 운영자들은 유저들의 버프프리저를 쪽쪽 빨아가고 있었습니다. 이게 저만 억울한 사항입니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바로 리메이크입니다.

항상 우리가 가능할까? 라고 생각만 했지 드디어 가능하다는 사실을 찾았습니다. 해결책을 찾은 지금 우리는 모두 이 오류에 대해 불만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제발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 자게라던지 어디라던지 제발 이 글을 공유를 해주시거나 이 오류에 대해 불만을 표출해주세요 
얘네 이런거 문의 보내도 해결 안해줍니다. 저번 파풀라투스 사건때 처럼 이 문제도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 문제에 대해 크게 컨텐츠로 다뤄주세요

우리는 이 답도 없는 운영진에 대해 할 수 있는 불만 표출은 이 방법 뿐입니다. 얘네들이 제발 정신차리게 하고 쓸데없이 빨려들어가는 버프프리저에 대한 부당함을 외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