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빅뱅 패치 성공했을까? 실패했을까

 

 

 

 

 

 

 

 

 

지난 빅뱅패치동안 메이플은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슬슬 빅뱅패치의 여파도 아물어가는 지금, 한번 되새겨보기 위해 이글을씁니다.

 

며칠전 메이플에서는 소원을 말해봐라는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그것이 사실이 되어서 구현화되었습니다.

 

빅뱅패치는 우리에게는 정말 축복이 될수도 있고,

 

또한 재앙이 될수 있다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빅뱅패치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한 어떤점이 제일 마음에 드나요? 라고 묻고싶습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빅뱅패치는 총 세차례를 지나 구현되었습니다

 

 

7월 8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작되고 (이때까지의 테스트서버에 보여준 패치들)

 

7월 22일부터는 레지스탕스 (배틀메이지 , 와일드헌터)가 추가됩니다.

 

8월 12일부터는 레지스탕스 마지막 직업으로 추정되는 메카닉이 추가된 패치입니다.

 

 

이런 총 세차례에 걸쳐서 한 패치답게, 유저들의 반응은 뜨거워서 인소야까지  DB에러때문에

 

곤혹을 치르는 등 (...) 엄청난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실 빅뱅패치 전에는 정말 여러모로 불평이 많았습니다.

 

 

빅뱅패치전의 구시대의 메이플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일단 유저간담회를 통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생되는 메이플 밸런스 문제를 들수가 있습니다.

 

사실 메이플의 밸런스는 타게임보다 훨씬 게임의 컨탠츠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경쟁이 없으니 오직 사냥으로만

 

우월함을 다투어야 한것을 생각한다면)

 

이런 밸런스 문제는 끝내 넥슨의 화제를 모으는 "아크메이지의 눈물"을 정점으로 넥슨도 드디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로는 바로 메이플 육성 자체가 힘든다는것을 들수 있습니다, 메이플은 타게임보다 육성이 힘든것은 물론이고

 

한 주문서나 표창같은 아이템을 얻으려면 장비창을 꽉채워도 나올까 말까일정도로 아이템드롭률도 극악을

 

보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가장 큰 문제는 스킬북을 들수 있습니다, 메이플에서는 보스몬스터로만 얻을수 있는 스킬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스킬북들은 다 직업에 필요한것이지만, 오직 혼테일같은 보스몬스터에게만 얻을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예 .. 과거에 몇억을 호가한 제네시스 30 스킬북) 못사는 사람 그리고 보스몬스터를 잡지 않는 사람은

 

아예 그 스킬을 마스터 할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빅뱅패치로 이런 상황들이 아예 무마된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나은 메이플 컨탠츠를 제공하기 위한

 

넥슨의 노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한것이 빅뱅패치로 달라진것은 무엇인지 우리 함께 보자고요.

 

 

 

 

 

 

 

 

 

 

 

 

1.밸런스

 

 빅뱅패치로 밸런스는 한층 더 나아졌을까... 아니면 말까?

 

빅뱅패치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패치가 바로 이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메이플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바로 밸런스 패치라고도 하는데

 

빅뱅패치에서는 메이플 밸런스 패치가 여태까지 수번의 패치가 되었는데,

 

이것은 다른 패치와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밸런스 패치가 많은 패치입니다.

 

패치는 저레벨들의 스킬과 그리고 비인기직업 강화를 위주로 하였습니다.

 

 

새도어가 플점이 생기고 텔레포트 마스터리까지 생기는등 넥슨이 엄청난 성의를 기울인듯 합니다.

 

덕분에 아크메이지나 팔라딘같은 비인기 직업의 불만도 조금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전 비인기 직업들의 강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또한 신직업들의 우월한 (?) 이펙트에 초라한 모험가 직업의 이펙트가 이렇게 화려하게 변했습니다.

 

대부분 모험가들의 이펙트 직업의 이펙트가 화려하게 변화되어서 이제 모험가도 초라하고 구질구질한

 

이펙트도 신직업 못지 않게되었습니다 (아. 한가지 빠트렸군요, 팔라딘 여전히 이펙트가.) 

 

 

 

빅뱅패치는 하지만 또다른 밸런스 문제를 야기시켰습니다.

 

이런 비인기직업들의 밸런스문제는 좀 무마시켰다고 치고. 하지만 빅뱅패치는  무엇보다 또다른 밸런스문제를 야기

 

하는 패치가 되었습니다.

 

기존 인기직업 그러니깐 비숍을 한번 예로 들어본다면 비숍의 주 공격스킬인 제네시스를 예로 들수있습니다.

 

제네시스는 그 동안 메이플의 주사냥터인 "부기" 파티사냥의 꽃이라고 할수있는데, 그것에 쿨타임을 집어넣어서

 

 제네시스 때문에 파티사냥에 또한 타격을 받게됩니다. 결국 이것은 뒤에서 말할 컨탠츠와 같이 파티사냥의

 

몰락을 이야기하지요. (아주 몰락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과 비교했을때 파티사냥은 확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시그너스도 역시 그렇습니다, 신직업이라는 것으로도 까이고 또한 밸런스도 진짜로 문제가 많은것이 바로 시그너스

 

라고 합니다, 특히 윈드브레이커 유저분들은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입니다. 

 

윈드브레이커는  다른 궁수들과 비교했을때 치명적인 약점이 뭐냐면 바로 스턴같은  몬스터의 공격을 막을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것이고 또한 윈드브레이커의 싵날같은 장점인 명중률도 패치때문에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시그너스는 대체적으로 120까지 키울수있는데, 이부분은 현재 명중률패치와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레벨은 더 늘어나버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시그너스의 레벨한계는 120입니다 즉 시그너스는 즐길수 있는 컨탠츠가 오히려 더 줄어버린것입니다.

 

 

그밖에 에반같은 신직업들도 현재 서운하거나 아니면 정말 울고싶은 심정의 패치가 되었습니다.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는데 밸런스 문제를 야기시켰다라... 정말 혹때려다가 혹 더붙일수 있는 처지가 될수 있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2.컨탠츠

 

-아이템 컨탠츠

 

 

메이플의 컨탠츠는 여러가지로 나뉘니 저는 여러가지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뇌전주던 녀석이 화비를 준다, 오마이갓. 

 

 

일단 드롭아이템의 경우에서만 볼때는 저레벨들이 희귀아이템을 구하기에 더 좋아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표창은  드롭몬스터가 좀더 폭넓어지고 또한 흔해졌습니다.

 

특히 화비표창의 경우는 정말로 충격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종래의 5종밖에 없었던 화비표창

 

드롭몬스터, 게다가 다 보스몬스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패치로 별다람쥐도 화비를 드롭할정도로 드롭몬스터가 매우 풀렸습니다.

 

그것때문에 패치 바로 다음날에는 하늘둥지 자리가 정말 비싸게 팔렸으며 (지금은 좀 잠잠할지도 모

 

르겠네요.) 또한 화비시세가 폭락하였습니다.

 

 

 

떠오르는 표창은 바로 일비일것입니다. 다른 표창은 전부다 드롭몬스터가 변했지만 일비만은

 

드롭몬스터가 추가된것도 변경된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일비의 시세가 많이 비싸다는군요. (저희썹에서만)

 

또 일비는 화비랑 다르게 70이라는 레벨 제한이 없어서 그런지 더좋은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리고 이런것은 충분한 의도를 담고 있는것이 하나있습니다. 뭐냐고요?

 

 

바로 "사냥터 평준화"입니다. 레벨업도 쉬워졌겠다, 그리고 대박아이템도 노리고 싶으니.

 

당연히 기존의 인기 사냥터에 유저들을 빼내서 사냥터 평준화를 만들 의도입니다.

 

 

이런 패치 덕분에 표창시세는 현재 거의 바닥이며 특히 뇌전의 경우 1000만 하던 아이템이 순식간에 50만으로

 

변해버리는 (...) 참변을 당했습니다.

 

 

그밖에도 볼수 없는 희귀아이템 에스터실드, 미스틱실드가 과거에서는 레벨이 꽤 높은 크로노스가 드롭하다가,

 

결국에는 그자리를 넘겨주고 이제 미스틱실드나 에스터실드가 초보자들이 잡는 몬스터에게 손쉽게 구할수 있어

 

 더이상 희귀성이 없어집니다,

 

(특히 시클루전 리스트의 부활이 제일 마음에 들었을까요, 시클루전은 세계여행 삭제때 드롭몬스터가 자취를

 

감추어서 없어졌다가 다시 물량이 풀렸습니다, 이제 럭방패를 22때에서도 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왕~)

 

 

 

 

 

스킬북의 경우에서는 아직까지는 비싼 스킬북 많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킬북의 경우에는 스킬북의 경우는 레벨 오른것에 따라 드롭몹이 매우 많아졌고

 

그리고 중요한것은 제네시스를 비롯한 다른 스킬북들이 몰락을 들수 있겠습니다.

 

이제 제네시스는 이 패치로 보편화 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까지도 스킬북 고가현상은 여전히 있습니다, 특히 샤프아이즈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현재20과 30북 둘다 드롭몬스터가 3~4종류밖에 없어서 입수하기가 어려울뿐 아니라

 

스킬북 드롭율도 역시 그대로인 처지라서 20북뿐만 아니라 30북까지도 고가가 되었습니다 

 

또한 혼테일의 몇몇 스킬북의 경우에는 여전합니다 혼테일의 메용30 버서크같은 스킬북은

 

여전히 혼테일에게만 드롭되어지는 스킬북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특히 드롭몬스터 없는 다크포스 , 패럴라이즈 같은 스킬북은 현재로써는 아예 드롭이 안되고

 

또한 빅뱅 스킬북 의 엄청난시세가 몇몇 스킬북의 희귀성을 증명해주고있습니다.

 

 

 

 

 

 

-맵

 

 

 

 

 

위는 가장 대표적인 맵 이동의 편리함을 상징하는 여섯갈래길입니다, 이 길로 누구나 예전에 던전을 거치지 않고

슬리피우드로 갈수 있죠.

 

빅뱅패치 이후로  유저설문조사때 "좀더 빨리가고싶어요 ;ㅂ;"의 부탁을 넥슨이 들어주어서 이런 여섯갈래길을

 

제외한 맵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섯갈래길은 일단 까다롭기로 유명한 슬리피우드에 (뭐 어차피 발록빼곤 가는사람이.) 단번에 이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이제 누구나 메이플에서 가장 맵교통이 불편한 빅토리아가 이런 맵의 등장으로

 

굉장히 교통이 빨라져 유저들은 혁명적으로 교통이 원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요 사냥터에도 역시 이런 교통이 편리해지는 시스템을 적용해놓았습니다 (엘나스 루디브리엄 등에요..)

 

대표적으로 바로 루디브리엄을 들수 있습니다, 루디브리엄의 삐뚤어진 시간은 예전에 파티사냥으로 성행했지만

 

그 이유이자 단점인 지형간 이동이 원할하지 못해서 켄타우로스가 등장하고 나서부터 묻힌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삐뚤어진 시간은 세로로 정말 넓게 이어진 맵이라서 그런지, 맵아래에서 바로 맨위로 올라오는

 

포탈때문에 이제는 거기가 바로 저격수나 레인저같은 궁수들의 필수사냥터라고 봐도 진짜 무방합니다.

 

빅뱅패치는 포탈하나하나로 메이플의 부적절한 사냥터를 개선하였습니다. 

 

이제 지형패치로 인해 이렇게 사냥이 더욱 원할하게 되었지만 그 뒤를  보신다면 아마 이런 패치에 대해서도

 

유감이 있을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치 & 파티사냥

 

 

 131레벨에 파풀라투스를 잡으면 5분만에 14퍼센트의 경험치를 얻습니다.

 

 

빅뱅패치로 고레벨들의 경험치는 대폭줄었습니다, 하지만 레벨업이 쉬워졌다고 문제점은 여전히 있습니다.

 

빅뱅패치로 고레벨들의 경험치가 대폭줄어서 또한 고레벨들의 사냥터의 지형개편때문에 고레벨들은 더이상

 

레벨업은 어렵지는 않습니다,

 

 

특히 위사진처럼 자쿰이나 파풀라투스를 잡으면 아무리 120같은 레벨이라도 10판 이내만 뛰어도 1업을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전같이 이런 초보렙들은 안끼워준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자쿰같은것도 이제 경험치만 높지 이제 120되어도

 

누구나 다 끼워줄정도로 약화되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파티사냥은 이제 쇠퇴했습니다.

 

 

 

 

빅뱅패치이후에는 파티사냥이 많이 쇠퇴했습니다 , 이유는 첫번째로 바로 전보다 쉬운 레벨업을 들수 있습니다

 

원래 고레벨들이 파티사냥을 하는이유는 바로 사회성을 즐기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고레벨이 되면서 경험치도 올리기

 

어려워질뿐만 아니라,또한 강력한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 서로 힘을 합해서 하는 메이플의 큰문화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제 파티사냥을 할 이유는 거의 없어졌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이제 동레벨의 몬스터를 잡기 쉬워졌고

 

경험치도 대폭 적어져서  이제  레벨업속도가 굳이 파티사냥을 하지 않아도 빠릅니다

 

파티사냥은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많이 쇠퇴했습니다. 이점은 메이플의 가장 큰 요소인 파티사냥 즉

 

서로간의 강함을 알수있고 우정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컨탠츠의 몰락이라서 아쉽기만 합니다.

 

 

 

 

 

 

 

저 계속 원탁에서 사냥하기 싫어요

 

 

또한 컨탠츠가 하나도 추가된점이 없는것도 역시 아쉽기만 하는 부분입니다.

 

넥슨은 레벨과 전리품만 변경시켰을뿐입니다. 그밖에 신규컨탠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예전이나 고레벨들은 타임로드에서 썩어야하죠.

고레벨들은 슬슬 원탁이나 자쿰이나 혼테일같은 것들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컨탠츠가 필요한것입니다.

넥슨이 만들기 귀찮아서인지 만들 능력이 없는지는 모릅니다만.

고레벨들을 배려하는것은 좋겠지만. 무엇보다 개성있는 새로운 마을이나 몬스터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정말 아쉬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저라면 타임로드 레벨을 변경하는대신 고레벨들이 좋아할만한 몬스터를 만들고 맵을 만들었을 겁니다.

 

 

 

 

물론 빅뱅패치로 메이플의 몬스터의 레벨이 변경되어서 고레벨 사냥터는 더욱 폭이 올라갔다고 하지만

 

컨탠츠가 늘어난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레벨을 올려서 시그너스 기사단들은 한정된 레벨때문에 컨탠츠가 오히려 줄어들은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밸런스를 맞추고 사냥하기 쉽게 만드는등 넥슨의 행동은 좋습니다. 

 

하지만 메이플은 컨탠츠가 추가되지 않으면 그냥 렙업만 하고 강력해지는것 뿐입니다.

 

그밖에 메이플의 재미는 즐길수 없습니다.

 

 

 

-그밖의 버그

 

 

 

 

 

예전 네스트골렘의 경험치는 빅뱅 전이랑 똑같았습니다.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버그는 존재합니다

 

 

빅뱅패치가 바로 성의없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여러가지 버그들이 있습니다

 

관련링크는 제글중 하나를 참고하시길

 

 

 (주소: http://blog.naver.com/akinos?Redirect=Log&logNo=140111833041 )

 

일단 버그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비푼레벨이 여전히 74이고... 또한 오르비스탑 발판 한개가없어서 못올라가고..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많은 팅버그들 (GMS까지 이런일이 벌어지기도 했고 심지어  메카닉 스킬을 써도 

 

팅이 발생합니다) 넥슨은 메이플에 대한 무성의한 정책이 많이 보이는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이런 팅버그들의 대해서 대부분 의견들을 보자면, 전부다 고객님... 그 문제 저희가 받아들이겠습니다 항상

 

유저들 말로는 "넥슨은 말로만 한다는것"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런 빅뱅패치는 좋을 따름이지만.

 

넥슨이 가장 고질적인 병(?) 중 하나인 유저의견 무시가 정말 심각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이런 에이스패치라고 볼수있는 빅뱅패치 조차도 이런 버그가 여럿이 발생한다면

 

과연 유저들의 기분은 어떨지 이해가 갑니다.

 

 

 

 

 

 메이플 2를 만들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들릴까요?

 

 

 

뭐 이야기는 이쯤하고 , 빅뱅패치 얼마후 메이플 2가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성과를 거둘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유저들이 넥슨에 대한 반감이라면 과연 성공을 장담할수 있는지는

 

저도 장담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강조하지만 빅뱅패치로 유저들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넥슨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점들에는 넥슨은   해결을 했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컨탠츠.. 밸런스..)

 

넥슨이 조금만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서 이로운쪽으로 패치를 한다면 일단 어떨까요, 저 같아도 그렇게 하겠지만.

 

일단 빅뱅패치를 끝난 후의 의견을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빅뱅패치가 성공했다고 보시나요?  중요한것은 이패치와 유저간담회를 계기로 넥슨이 이제 노력을 시작하였고

 

다시 우리들은 기대할 희망이 생겼다는것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