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가상 패치처럼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회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밸런스 파괴를 통한 수익 획득이 아닌 안정적인 구조로 신규 유저를 받아 들이며, 기존 유저들을 지켜나가는 패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하시는 말처럼 노력이 주가 되고 돈이 부가 되어서 상생해야하지 않을까요?

 

 

 

 

1 . 진입 장벽의 약화

 

- 기본 캐릭터 HP / MP 통을 50 / 50 에서 1000 / 1000 으로 상향

- 카드 시스템의 전면 개편 (능력치를 5~10배로 상향) / 카드 슬롯 9개 -> 3개로 하향

- 링크 스킬을 최대 3개까지만 전수 가능하게 설정

- 모험가 , 에반 , 아란의 링크 스킬 추가

- 기존 물약들의 성능 5배 ↑ ( ex : 빨간 포션 hp 50 회복 -> hp 250 회복 )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배틀 메이지를 키우면서 캐릭터 카드가 없는 계정은 정말로 이벤트 기간을 제외하고는 키우기가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처음 주어지는 캐릭터 칸이 3칸인데 링크 12~13개를 모으는 것은 시간이 매우 걸리는 일 입니다.

그렇다고 링크 스킬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구요

이러니 신규 유저가 유입이 안될 수 밖에 없죠.

 

 

2. 메이플 시스템의 전면 개편

 

아이템 / 데미지 관련

 

- 스텟 압축 or 스텟 공격력 공식 수정

# 맥뎀 뜨는 유저들이 최대 900~1000만 정도가 뜰 정도로 압축을 시켜야 함

# 동레벨 유저들간의 데미지 격차가 최대 10배 이상 벌어지지 않게 설정

- 스타포스 성공률 / 하락 확률 / 파괴 확률 재설정 ( 편차를 줄임 )

- 수상한 큐브의 하락 확률을 이너 어빌리티 수준으로 하향

- 주문의 흔적 2000개를 소모하여 10% 확률로 업그레이드 횟수를 살릴 수 있게 설정

- 주문의 흔적에서 펫 장비 공격력 / 마력 강화 추가

- 내성을 합 적용에서 곱 적용으로 변경

- 200 이상부터 레벨 1업당 데미지 0.5% 씩 증가

 

보스

 

- 완제품 드랍 리워드를 개인 보상에서 단체 보상으로 롤백

- 보스 리워드에 전문 기술을 통해 완제품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개인 보상으로 추가

- 원정대 시스템 롤백

- 보스에서 메소 꾸러미가 드랍 

- 매그너스 이상 상위 보스에서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드랍

# 사용시 100~200만 정도의 메소를 획득

- 보스 체력 소폭 하향

 

사냥

 

- 경험치 2배 시 추가 경험치 / 기존 경험치가 분리 되있는 것을 예전과 같이 합쳐진 형태로 롤백

- 사냥터에서 별의 조각이라는 아이템 드랍

# 별의 조각을 사용하여 메소 대신 스타포스 강화를 진행 할 수 있음

- 필드에서의 메소 드랍 양 3배 하향

- 엘리트 보스의 보상 지급 방식을 개인 보상으로 수정

- 엘리트 보스에서 파괴 확률 0% / 성공 확률 30%인 에디셔널 잠재 능력 부여 주문서 드랍

 

 

3. 의미 없는 퀘스트는 이제 그만

 

- 유앤아이 / 카오스 때 사라진 스토리 퀘스트들 복구

- 에픽 퀘스트들을 추가

# ex : 에픽 퀘스트를 클리어시 이벤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던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획득

-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메소 10배 상향

- 튜토리얼을 통해 메이플 시스템들에 대한 소개 (인챈트 부분)

 

 

4. 전문 기술을 살려보자

 

- 비약, 장비 제작 레시피 All 삭제

- 연금술을 배우지 않더라도 비약을 2개까지 먹을 수 있도록 설정

-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 / 혼돈의 칼날 드랍율 3배 상향

- 카오스 루타비스 아이템 제작 가능 ( 재료는 보스가 개인 보상으로 드랍 )

- 잠재 능력이 부여되지 않는 제작 반지들에 잠재 능력 부여 가능하게 설정

 

 

5. 그래 넥슨도 돈을 벌어야지

 

- 스타포스 강화 성공 강화제 추가 ( 미끄럼 방지 기능 아이템은 출시 X )

- 영원한 / 강력한 환생의 불꽃과 같은 아이템을 캐시샵에서 판매

- 럭키 데이 주문서를 캐시샵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