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랜만에 해보네요. 어쨌든 이것으로 인기 무기는 끝인듯.

 

아이템 사진의 출처는 인벤, 그리고 실제는 위키디피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보네요. 어쨌든 이것으로 인기 무기는 끝인듯.

 

아이템 사진의 출처는 인벤, 그리고 실제는 위키디피아입니다.

 

 

-사브르

 

 

사브르:사브르(프랑스어: sabre)는 유럽의 기병이 사용하는 검입니다.

 


따라서 그 특성상 한 손으로 다룰 수 있도록 가볍게 그리고 가능한 한 길게 만들어졌습니다.
 사브르의 특징은 한쪽 날이며 완만하게 구부러졌다는 점인데, 용도에 따라서 조금씩 모양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길이는 0.7~1.2미터, 무게는 1.7~2.4킬로그램으로 종류가 다양해 전 세계의 군대에서 사용되었고.
 사브르는 칼날뿐만 아니라 다양한 손잡이 모양, 십자형의 가드와 너클 보우 등이 특징입니다.


또한 손잡이도 새끼손가락 부분으로 갈수록 곡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칼날 부분의 모양을 살펴보면 직선, 반곡선, 완전한 곡선 세 종류가 있는데.
 이는 찌를 것인지, 벨 것인지 아니면 이 두 가지를 겸할 것인지에 따라,


즉 사용 목적에 맞도록 만든 것이고,이 중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반곡선 모양의 사브르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17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명칭은 다르지만 군용 검 중에 이와 모양이 유사한 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쿠크리

 

 

서든어택에서 자주 보는 구르카 나이프 그게 바로 이 쿠크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쿠크리나이프이며,

쿠크리는 바로 구르카족이 사용하는 최강의 단검 이라고 할수있는 것입니다.

 

구르카 나이프는 즉 쿠크리이며, 서든 어택에 영향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서든어택에 보는 구르카 나이프는, 쿠크리와 같은 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모양세도 똑같죠?)

 

2차대전 당시에는 구르카족이 이 나이프를 사용해 독일군과 일본군의 머리를

상당히 많이 잘라내었습니다 (전쟁은 어딜가나 무섭습니다.)

 

 

-바이킹 소드

 

어우 죄송합니다. 전에 이것을 두손검으로 착각했습니다 _-;;

사실 한손검인데.

 

 

중세 암흑기에 북유럽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된 검입니다

주로 절단을 목적으로 사용된 검이며 그래서 폭이 넓고 두껍게
만들어졌습니다. 강철이 없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담금질을 해
검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부러지지는 않고 휘어져버렸다고
합니다.

 

 

바이킹들은 이 검을 마력있는 검으로 여겼기 때문에 검 자체를
의인화 또는 독사에 비유 시켰다고 합니다. 왜냐면 이 검이
모양단접이라는 처리로 인해 검 표면의 모양이 마치 뱀 같았기
때문입니다.

 

 

 

 

 

 

 

 

-글라디우스

 

어딜가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글라디우스

고대 로마에서 보병이 사용하던 검입니다.

필룸이라는 이름의 방패와 함께 사용했는데, 글라디우스는 방패를 주로삼던 이 고대시대에

이 글라디우스가 한쪽에만 날이있고 가늘고 긴 장검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글라디우스가,2차 포에니 전쟁후, 로마가 다른 국가와 연전연승한 이유라고 합니다.

 

 

 

-커틀러스

 


커틀러스는 주로 뱃사람들이 쓰던 검의 일종입니다.


또는 행어라는것도 있는데, 이 두개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행어는 보병용의 검이며 주로 베기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생김새는 둘다 똑같습니다.

 

 

 

-켈트소드

 

 


켈트라는것은 서양 고대에 활약한 인도 유럽어족의 일파를 말합니다. 
 
원주지는 청동기시대의 독일 남동부, 라인강 ·엘베강 ·도나우강 유역이며,
 BC 10∼BC 8세기 무렵부터 이동하기 시작하여, BC 6∼BC 4세기 무렵 갈리아 ·브리타니아에 진출하였습니다.
BC 4세기 초에는 이탈리아에 들어가 로마를 침공한 후,

포강 유역에도 정주하였으며, BC 3세기에는 멀리 소아시아에도 진출하였습니다.
라텐문화를 낳은 민족으로서,

특이한 철기문화를 지녔고 호전적이며 목축경제사회를 형성하였습니다.
한때 널리 유럽을 지배했으나 갈리아는 BC 1세기에 J.카이사르에 의해 로마의 판도에,
켈트족이 진출한 브리타니아는 1세기에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습니다.

켈트소드란 그런 켈트족들이 쓰는 검을 말합니다.

 

-쥬얼 쿠아다라

 

원래 발음은 콰다라입니다.

카프카스 지방의 검인 킨드질을 크게 만든 페르시아의 검입니다.

 

 

매우 곧고 폭이 넓은 양날검으로 칼끝이 날카롭습니다.

손잡이는 검은 뿔을 사용했으며 손잡이 끝에 보석을 받은 것도 있습니다.

 날의 조각은 상감처리를 했으며, 칼집과 손잡이는 금은 등의 귀금속으로 장식했다고 합니다.

 

보석이나 귀금속을 많이 붙이는 검이라서, 앞에 쥬얼이 붙여진것입니다.

 

 

-네오코라

 

원래 발음은 콜라입니다.

 

네팔의 구르카족이 9~10세기경에 만든 것입니다.

발달한 날끝은 내려칠 때 반동을 주기위한 것으로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날 끝에 있는 두 개의 곡석에도 날이 있어서 도끼와 같은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돌기만 달려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런 목적이 있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고합니다. 

 

왜 네오가 붙어있는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글로리 소드

 

 

영광의 검이라는 뜻입니다.

 

 

 

 

-레드 카타나

 

 

카타나라는 뜻은 일본도입니다.

언뜻 봐도 무슨뜻일지 알겠죠? 빨간 일본도라는 뜻입니다.

화염의 카타나는 불꽃의 일본도라는 뜻이라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프라우테

 

원래 이름은 자드프라우테입니다.

앞글자는 바로 다른 무기의 이름인 쟈드입니다.

뒷글자는 바로 이 무기의 이름입니다.

 

귀족의 수렵용으로 사용한 사벨 모양의 광도검으로 베기 전용 검입니다.

17-19세기에 유행했으며 헌팅 필션이라고도 불려집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렵에 사용된 것은 아니며 귀족들과 왕족들이 허리에 장식용으로 차고 다녔던것 같습니다.

 

 

스파타

 


글라디우스가 바로 고대 로마의 병사가 사용하던 검의 총칭이라면
스파타는 주로 로마의 정규 기병이 사용한 검입니다.


형식은 전시대를 통틀어 거의 같다고 할수있습니다.
말위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한손으로도 사용할수 있도록 가볍고 가늘게 만들어졋으며
찌르기에 적당하도록 날 부분이 일직선이라고 합니다.

 

 

 

-드래곤 카라벨라

 


중세의 터키에 구부러진 검 입니다.

 

 

또 다른 것은 킬리지라고도 하며 모양은 샴쉬르와 비슷하고

킬리지의 전체 길이는 80~90cm 무게는 1,1~1,5kg이며 카라벨라는 킬리지보다
가늘지만 최대길이가 90~110cm가량이고 무게는 0.8~1kg
킬리진 상대방을 베는데 적당하지만 카라벨라는 휘둘러서 상대방을 스치듯 베는
사용법에 적당하다고 합니다

 

 

 

-엑서큐서너스

 

 


원래 발음은 엑서큐셔너스 소드입니다.


사형집행관을 뜻하는 말로, 이름 그대로 참수형에 사용되었습니다.


실전이 아니라 목을 베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칼끝이 둥급니다.
칼로 사람의 목을 베는 형벌은 군인과 고귀한 인물에게만 주어졌기 때문에ㅡ
날과 손잡이에는 훌륭한 장식과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현존하는 대부분이 독일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