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틱
2022-08-02 08:32
조회: 2,163
추천: 15
메이플은 단단히 착각하고있다 귀여움 아기자기함 그만강조해요즘 개발진들이 컨텐츠의 방향을 아기자기함과 유아틱한걸 완전 전면적으로 내세우던데 메이플은 물론 아기자기함이 물론 인기요소중 하지만 그것만이 메이플을 흥행시킨것은 아니라 생각함 그 아기자기함 뒤에 숨어있는 히든맵 과 잔혹동화야 말로 메이플의 묘미중하나였다고 생각함 잘짜여진 스토리 딥다크함 전체이용가게임인 메이플이 모든연령층에게 사랑받을수있었던 요인이자 원동력이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며 현재 : 게임내용은 유치 뽕짝 그 자체 그 요소가 개발진들의 잘못된 패치방향으로 깊이감과 그 몰입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음 아무리 전체이용가지만 평균연령이 20대중후반~ 30대인 게임을 유아용 게임인거마냥 ... 컨텐츠를내놓고 대사도 이런 과거메이플 개발진들이 보면 기겁할정도의 형편없는 대사구성은 기본이요 ... 거기에 그치지 않고 어후 뭔 놈의 귀여움에 패티쉬가 있나 싶을정도로 편중된 이상한 컨쌥에 유아용 눈높이에 맞춘 단조로운 스토리 유저들의 지갑도 커졌으니 좀 연령대에 맞는 컨텐츠를 잡아야하지않을까 싶은데 애네들은 왜 과거보다 더 낮은수준의 눈높이로 퇴행을 하는건지 설령 뭐 잘짜여진 스토리 몰입감 있는 반전요소 딥다크요소 이런거 없어도 된다 치자 맵을 구상할때 좀 공들인 흔적이라도 보여줘야지 과거에 시계탑 최하층이 나오던 시절엔 굉장히 몽환적이고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쓴 느낌으로 현재 맵들과 비교했을때 뭔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후퇴하고 유치해진 스토리와 깊이감없는 이분위기 아 정말로 형편없어졌구나 느낌 아케인리버만 놓고봐도 깊이감이 너무 얕아지고 그냥 아무 사물을 가져다놓고 눈만 달아놓으면 이건 몬스터다 하면 몬스터가되는 그런 슬픈느낌이 많이드는데 그렇게 위화감까진 안생기는 범주내에서의 몬스터 디자인이였단 말이야 ? 문브리지 이후부터는 필드몹들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괴상하고 성의가 없음 테마에 맞춘 맵 디자인 몬스터디자인이 매력적인 게임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도형을 가져다놓고 이건 몬스터 여기는 에르다로 이뤄져있으니 이게 뭔진 모르겠고 그냥 몬스터 ㅋㅋㅋㅋ 커닝스퀘어는 야발 쪼렙존이니깐 그러려니하지만 최상위사냥터에서 그따위로 ...디자인을 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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