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침을 따로 정하기 전에는 비틱도 상당했고

그 비틱 때문에 연합에서 어울릴려고 하지않는 길드원도 상당수 봤고

징징거리고 우는소리만 해대는 챗이 많이 보여서

안돼겠다 싶어서 총대메고 방침을 정해서 공지 때려버림

그뒤로는 비틱도 없고 징징도 없고 우는소리 해대던 사람도 조용해짐

그러더니 갑자기 길드자체의 분위기가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아졌고

뭔가 예전보다는 더 교류가 많아진 느낌이 들었음

길드 운영진 맡은건 한 4년? 된것 같은데 오픈톡으로 하소연 하는 사람도 없어짐

머랄까 길드원 케어라는걸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지만 현저히 줄어든 느낌이랄까

역시 느슨한것 보다는 가끔은 꽉 기강한번 잡아주는게 스트레스도 덜 한듯



그리고 가장 돋보였던것은 헤도와헌 나눔이 연합챗에 많이 올라온다는 것

예전엔 내가 주지 않으면 챗도 없었는데 ㅋㅋ...


아 퇴근하면 저녁 뭐먹지 ㅡㅡ....   암튼 리1,2 길드 운영진분들

탈모 심하실건데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