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대충 2~3주 깔짝거리다 본섭 돌아갈려고 했다가

정착해버린게 벌써 3년이 넘었고

지금은 오리진하고 극딜 만렙목표로 재획을 조지고있어...


나같은경우는 본섭에 유뇬6000짜리 기반닦여있는 캐릭이

있어서 지금 본섭 시작할라면 얼마든지 할라면 할순 있는데


돈안쓰고서는 정상적인 게임이 힘들다는건 둘째치고

본캐 285찍는거랑 조각 파밍하는거앙

주보캐 180석 내실다지는거랑

그따구 짓거리를 언제 또 다시하고 앉아있겠어....



저기 외국에서도 그짓거리 처음부터 하라면 못할거같음..

내가 외국가는걸 고민 안해본게 아니라

그냥 엄두가 안나 ㅋㅋㅋㅋㅋㅋ



아직 칼카파티가 살아있기도하고

남아서 어떻게든 아둥바둥 게임할려는 사람들도 많이있고

뭣보다 2년넘는시간동안 여기에 너무 정이들어버려서

딴데 섵불리 못갈거같음...



그 외국간사람들은 거기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건 좋은데

최소한 여기 남은사람들한테 꼽은 안줬으면 좋겠어......

그럴필요가 뭐가있어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