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여기 1년만에 왔는데 저번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하니까...
이모가 약간 째려보는 눈빛으로 보더니 아무대꾸도 안하네... 심지어 손님은 나 혼자임...
서운하다 슈발...ㅠ 개뻘쭘함

내가 잘못한게 있나... 하면서 먹을거 다 먹고
나갈땐 잘 먹었습니다 하니까
남자분이 네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가 위로 존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