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의점에 지원할때......알고보니 야간알바 3명이 전부 동시에 관뒀음......

다른곳이면 별생각 없을텐데 여긴 진상좀 있어서 대체 그들은 뭔일을 겪었던걸까.......... 하고 갑자기 두렵더라고

글고 놀라운게 일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 야간알바 2명인가3명이 관둔걸로앎 (물류 배송기사님이 알려주심)

나도 무슨일 겪고서 야간알바 관두게되는거 아니냐? 나만 아직 뭔일 안생긴거같아서 좀 무섭다

미지의공포가 ㄹㅇ 무서운듯;;

글고 별건아닌데 저번주에 누가 물류상자로 내 뒤에있는 유리 깨려고 시도하고 도망치긴함. 출근할때 분명 물류상자 잘 쌓아놨는데 갑자기 쾅!!!소리 나서 나가보니까 물류박스 한개가 다른곳에 던져져있고 어떤년이 뛰어서 도망치고있더라. 아침이라 그사람 하나만 있었음

여기 바로앞에 초등학교 중학교 있어서 아침에 애기들 손님 많은데 맘충이랑 뭔일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