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해서 뭔가 의욕이 없고 별로 생각도 없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약간 달관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막 남한테 피해끼치는건 극도로 싫어하고 심지어 가족한테도.근데 인간이나 인생을 생각하면 아등바등 살다가 결국 한줌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이 뭐랄까 너무 그냥 모든게 의미가 없는것같고 내가 너무 회의적인 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