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는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나보고 착한아이증후군이라고 도를 믿습니까랑 사기조심하라더라.
그리구 2일전부터 감기몸살 심하게와서 누워있는데 평소 출근길만 누나랑 엄마 출근 시켜주는데 오늘은 내가 아프다고 버스타고 가라했는데 그래서 그냥 가는가 싶더니 버스 어플보고 늦었는데 지각할거같다고 데려다 달라더라..
나같으면 차라리 택시타고 갈거같은데 내가 너무 매정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