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3649652

위 내용 확인해 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구라로 가득한 반박글 싹다 엎으러 왔습니다.
비매너 유저 "늑대월드"의 거짓반박글 내용은 그대로 복붙해서 들고왔으니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이하 본문 내용이고 각각 번호마다 하나하나 반박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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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문의여자] 길드는 노블포, 상위권 길드를 지향하는 길드가 아님.
2. 보보보, 환불 사태로 메이플 자체의 하락세로 인한 문제, 운영진은 당시 상황을 타개하려 고군분투 
3~6는 룬백설 님 행동이니 생략
7. [늑대월드]가 아닌 전체 운영진을 대표해 참여한 디코였고, 독단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지 않음
8~9 토의의 자리가 아닌 "늑대월드"를 향한 일방적 채찍질이었음
10. '상당수'의 길드원이 이탈한 게 아닌 주모자 탈퇴 후 '상당수'의 길드원이 운영진을 지지해줌

이제 각 항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소문의여자 길드는 운영 방침에 있어 노블 포인트와 상위권 길드를 지향하는 길드가 아닙니다. 모든 길드가 그러시겠지만 길드 홍보 수단으로는 낮은 거보다 높은 게 좋겠죠. 다만 홍보 수단으로서 45~47포를 활용하되 그 이외의 길드 자체 이벤트 등 타 길드와 차별성으로 경쟁력 있는 길드를 만드는 게 포인트인 길드입니다. 그리고 항상 강조하던 건 이 곳은 게임 길드지, 회사가 아니기에 현생이 중요하니, 게임에 너무 몰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유한 분위기를 지향했습니다. 항상 귀찮고 어려운 일은 운영진이 할테니, 연합원 분들은 귀찮은 일은 신경 쓰지 마시고 즐겁게 메이플 즐겨주셔라 하는 게 소문의여자 길드였습니다.

이부분은 거짓말까진 아니지만 운영진과의 토의를 진행하기전에
당시 초기 문의를 진행한 4명의 유저들이 의견을 조율하던 단계에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던 부분인데
귀찮은거 신경 쓰지 말자를 넘어서
일단 길드 운영원칙상의 컨텐츠 참여자채도 안지켜지고 있는데
이부분은 터치 하던가 길드 운영원칙을 수정을 하던가
그런 변화가 필요하다고 논의를 진행 해두었으나 누군가 폭주해서 자꾸 도돌이표 반복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지 못하였기에 당시 자리에선 언급되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2. 대충 과거라고만 적어두셨는데, 저 당시가 메이플 보보보 사태, 환불 사태 등 메이플 스토리 자체가 뒤숭숭하던 시절입니다. 당시 운영진은 그 부분에 대해 내린 결론은, 게임 자체가 뒤숭숭하니 돌아올지도 모르는 유저들 기다릴 겸 또한, 총원 50명 길드보다는 총원 200명인 상태가 다시 성수기가 왔을 때 길드 활성화에 유리하다고 생각되어 그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물론 운영진조차도 사람인지라 접속률이 낮아지고, 당시 운영진은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이었기에 취업 준비, 회사 업무 문제로 바쁜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드원 접속률이 낮아져 길드 포인트가 낮아지니, 몇 분이라도 짬내서 길드 컨텐츠는 참여하는 게 운영진 분들이었습니다. 

일단 과거 날짜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2023년 05월 16일 이였구요 환불사태 보보보 끝난지 2년지난 뒤구요
본인이 메이플 접고 관심이 없어서 당시 게임상황을 잘 모르셧나본데 그떄 메이플이 뒤숭숭하던 원인은
초기 리퐁사태가 원인입니다.
이정도 간단한 시간선정도는 한번 체크는 해보고 오세요^^


3. 여기부터 길드 운영 지향점과 전혀 상반된 부분입니다. 노블 포인트가 그렇게 중요하셨으면 4명의 길드원이 탈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명의 길드원보다도 스펙이 높은 길드원도 많으셨는데 그 분들은 길드 지향점을 정확히 알고 계셨기에 노블 포인트가 낮아져도 아무런 불만도 없고, 운영진에 대한 노고에 감사해하는, 운영진 입장에서도 감사한 유저 분들이 계셨습니다. 왜 4명의 길드원이 노블 포인트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시에도 충분히 어떤 길드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지향점을 여러 이벤트와 운영진의 가치관으로 보여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기도 거짓말이 가득한데
닉네임은 초성으로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일단 당시 4명보다 스팩이 높은 길드원이 많다 라는부분인데.
당시 환산스팩기준 길드원 순위는
ㅇㄱㄱㄱㅇㅇ 1등
ㄴㄹㅂㅅㅌㄱ 2등
글 작성자인 저 3등
4명중 한명으로 언급된 ㄷㅂㄷㄷ 4등
ㅌㅇㄴㅇㅂ 5등
일단 5명입니다.
많지 않구요 불만도 많아서 저중 
2등 4등 5등분은 이 직후 즉시 길드를 탈퇴하셧습니다.
1등이신 분과도 그당시 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길드를 탈퇴하신 1, 2, 저 4등 4명의 맴버는
같이 세렌 칼로스를 격파하던 사이였기에 스팩이 올라서 파티가 꺠질떄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여왔는데.
1등분도 불만을 가지고 계셔셧지만 당장 45포가 깨진것도 아니고
길드자채를 향한 애정을 가지고 계셔서 잔류하고 있다고 말씀주셧고
그후 최근 前길드마스터님이 건강악화로 길드마스터직을 양도함과 동시에 즉시 길드를탈퇴를 하셧습니다.

3번항목 자채가 싹다 구라입니다.


4~8. 여기도 바로 잡겠습니다. 제가 이 일련의 행동을 [소수가 모여서 단체를 와해시킬 만한 행위]로 받아들였다는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제가 총대를 메고 나섰을 뿐이지, 전 운영진의 공통된 생각이었습니다. 그랬으니 타 운영진 분들이 제가 하는 내용을 바로 잡거나 저를 말리지 않으셨겠죠. 그리고 다수가 모여있는 '토의' 라고 표현하셨는데, 크게 착각하고 계시네요. '토의' 라는 건 쌍방의 의견이 오고 가야 토의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당시에 제가 말했던 대사가 지금도 기억나네요. '여러분들은 원하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저를 채찍질하고 계시는데, 이걸 토의라고 하나요?' 라고 제가 정확히 그랬습니다.

일단 여기도 싹다 거짓말인데
[소수가 모여서 단체를 와해시킬 만한 행위]로 받아들였다는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라는 부분은저희가 말한것이 아닌 본인이 그이후 길드 카페에 저희가 그렇게 행동 하였다고 이야기한 부분이구요
저희는 그런 생각은 일말도 없었고 당시 문의를 진행한 4명의 길드원분중 한명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글이 있으니 맨 마지막에 추가해두겠습니다.
토의라고 라는표현을 크게 착각하고 있다고 아주아주 크게 착각하시는데
저희는 주말에 가볍게 모여서 토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먼저 열받아서 날 서 있는체로 그냥 다음날 사람들 불러모아서 혼자 난동부려서 쌍방의 의견이 오가지 못하고
본인혼자 폭주하고 싸우게 된겁니다.
당시 디코 에서 진행된 자리에서 비매너유저"늑대월드"는 마이크로 진행되고 이외의 유저들은 채팅으로 진행된 자리였는데
디코글 마지막에 첨부 하겠습니다만 보시면 아시다싶이 유저들은 지금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
이거 가스라이팅인데, 이야기가 이렇게 무거울게 아닌데 감정적으로 가시는데
같은 중제발언 이나 당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이 정말 아주 많이 나옵니다.

자기혼자 피해망상에 빠져서 채찍질이니 뭐니 하고 난동부린겁니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보상이 크지 않다는 건 모두 아실 겁니다. 당시에 길드 차원에서 수로, 플래그 참여를 하면 그 참여 횟수, 점수에 따라 길드에서 보상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길드 컨텐츠 참여 도모를 위한 수단이었죠. 이 보상을 위해 길드 컨텐츠 도시는 연합원 분들 꽤 있었습니다. 당연히 보상을 드리기 위해 길드 재화가 필요하겠죠. 길드 재화는 길드원 분들의 기부도 있었지만, 당시 연합장과 제가 사비로 털어넣는 것 비중도 많았습니다. 돈을 갈아 넣어 보상을 드리고 있었죠. 예를 들어 한 주에 5명의 분들에게 2천만 메소씩 드린다고 하면, 1달에 2억 메소 가량이 지출됩니다. 고정적 수입이 없는 메이플 길드 시스템에 매 달 4억은 무한으로 드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부분도 밑에 첨부할 당시 디코 내역에 있을겁니다만 이야기 시작한지 12분만에 제가 언급한 부분인데
보상은 그냥 이야기를 진행하기위한 예시로써 언급했을 뿐이라고 언급했고
이 이야기를 운영진에게 전달하기 전에 4명의 유저끼리 의견을 정리하기 위한 개인톡 자리에서
물질적 보상을 부정하는 이야기가 언급되었습니다.
저희는 물질적 보상을 달라고 한적이 없구요
사람들의 동기를 부여해주기위해 이러한 방안도 있지 않을까요 라는 예시의 하나로써 언급한건데
끝까지 본인혼자 내용을 이해를 못하고
애들이 길드를 삥뜯을려고 한다고 폭주를 하셔서 결국 아직까지도 당시 내용을 이해를 못하고 계시네요



  길드 컨텐츠 참여 독려를 위해 시작했던 보상을 더 늘려달라고 하셨죠. 그리고 운영진 입장에선 그게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노블 포인트가 떨어지는 건 운영진도 자각하고 있지만, 게임 자체가 내리막이다보니 애로사항이 있다. 그리고 애초에 우리 길드의 지항점은 노블 포인트가 아니다 등 운영진 입장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 다 드렸습니다.

방금 위에 써둔그대로 보상 늘려달라고 안했습니다.
밑에 증거가될 카톡내용 첨부할껍니다.

  그런데 룬백설 님을 포함한 4명의 길드원 분들은 제 말을 듣지도 않으셨죠. 계속 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답변을 듣기 위해 디코 토의를 파하려고 시도하면 무마시키고, 같은 질문, 같은 안건을 반복하며 사람을 1시간 이상 잡아두셨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4명과 무슨 얘기를 더 진행할 수 있습니까? 그 와중에 룬백설 님만 마이크 끄시고 나머지 3명의 유저가 말하는 거 한 발 뒤에 서서 나는 아닌 척 관전하고 계셨고요. 그렇게 잘 빠져나가서 길드에서 추방 당하지 않으셨고요. 

관전 안했고저희 디코에서 채팅한 내역 올릴껀데 지속적으로 제 채팅 나올껍니다.


9. 앞서 말했듯 저도 사람입니다. 실제로 메이플에 회의감이 많이 든 상태였고, 길드 운영을 5년 가까이 하며 소위 제정신 아닌 유저들 사건 해결하랴, 내 잘못도 아닌 일로 중재하고 사과하랴,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디코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불만이랍시고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전 벽에다 대고 얘기하고 있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부마스터 직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이부분도 감놔라 배놔라는 무슨 길드를 걱정한 문의사항을 가지고
본인혼자 감히 니깟 길드원주제 감히 선동과 반란을 일으켜? 하고 폭주한겁니다.
벽은 본인이시구요
이부분 본인이 부정 못하게 최초 문의를위한 초안 밑에 올려두겠습니다.
다들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이 글의 내용이 4명의 길드원이 길드를 와해시키고
운영진에게 명령을 하기위한 강요인지

그냥 걱정에서 나온 문의인지



10. '상당수'의 길드원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때 4명, 아니죠, 꼬리 자르기 하신 룬백설 님 제외하고 3명과, 그 외에 나가신 연합원? 5명도 안됩니다. 심지어 그 5명 중에 대부분은 신입 길드원들이셨고요. 신입 입장에선 들어오자마자 분위기가 쎄하니 나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길드원은 운영진을 지지해주셨고, 그 때 일로 연합장과 제가 그만 둔다고 했을 때 오히려 나가지 말라고 독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연합원이 '상당수'였습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싹다 구라라서 하나하나 반박할려니깐 너무긴데
5명도 안된다고 하셧는데
당시 4명제외 나간사람중 길드소속기간 1년이상 유저들로만 당장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사람만 초성으로 언급하겠습니다. 
ㄴㄹㅂㅅㅌㄱ
ㅇㅇㅅㄷㅇ
ㅁㅅㄹㅁ
ㅌㅇㄴㅇㅂ
ㄱㄷㄹ
5명 가볍게 채웠네요
1년 미만포함하면 더늘어 나겠죠?

일단 팩트체크좀 하고서 덤비십쇼 입만열면 구라부터 나오지마시고


  저는 룬백설 님처럼 두루뭉술하게 거짓과 섞어서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잘못한 부분이 없진 않겠죠. 이미 운영진도 아닌 사람이 이런 일을 벌인 것, 분명 사과드려야 마땅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과드릴 대상에 룬백설 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남아 계신 운영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 뿐이죠.


위에 팩트체크 안된 구라만해도 한둘이 아니고 거짓말 덩어리 글을 쓰면서
그냥 시비고뭐고에 공개적인 자리에서 인신공격포함한 시비를 걸어놓고 뻔뻔하죠?
밑에 증거될 과거 카톡 디코 내역 올릴거니 인벤러분들이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시죠 누가 아벌구인지



  당시에 저 4명과 대화 이후 룬백설 님과 저 3명은 당시 연합장과 따로 얘기를 나누고, 입장 정리하고(이미 감정의 골은 깊어졌죠), 탈퇴로 마무리 지으며 일단락 됐습니다. 다만 룬백설 님은 자긴 여기 주동자가 아니라며 발을 빼셨고, 자긴 저 3명이 운영진에게 말하고 싶다길래, 다리를 놔준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며 탈퇴하기 싫다는 의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연합장 님은 있을 거면 이런 일 반복하지 마라, 라고 주의 주며 룬백설 님은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예 주동자 아니구요
주동자는 너에요 너
남아있을거면 이런일 반복하지 마라 그런 이야기 없었구요
이부분 증거될 카톡 첨부 하겠습니다.



  룬백설 님은 몇 년 동안 추방의 위기를 매번 넘기며 겨우 살아남은 연합원이었습니다. 연합원에게 룬백설 님 불편해요, 라는 제보를 정말 수도 없이 많이 받았었죠. 당장 생각나는 건 메소를 소액 빌리고 몇 주 간 갚지도 않고, 본인 몇 십, 몇 백 억 되는 템 사고 자랑하면서 템 샀어요! 하는 거라던지(그 템을 사기 위해 메소를 빌린 게 아닙니다), 사람 면전에다 대고 조롱하는 말을 한다던지, 길드 지향점과 전혀 다르게 유저 스펙 가지고 타 연합원을 뜬금없이 놀리던지 같은 사례들이었죠. 그럼 왜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추방하지 않았냐 여쭤보신다면, 제보하신 분들이 운영진 분들 고생하시는데 괜히 죄송하다, 그냥 제가 참겠다, 또 그러면 말씀 드리겠다 등 제보자, 피해자 분들이 징계를 원하지 않을 때도 있었고, 아무리 매너 길드를 지향하고 있어도 저런 부분까지 다 추방하면 평범한 연합원에게 역효과를 끼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추방위기를 넘기고 뭐 그런거 일단
제 개인이 말 가볍게하고 생각안하고 말던지고 그러는 경우 있는거 인지는 하고있는데

조롱의 말을 한다고 했는데 장난으로 이야기한 부분이 당사자에게 마음에 상처를 입혔고
당사자와 이야기 해서 해결한 부분인데 끝까지 걸고 넘어지시는거보니 증거라던가 가져올게 몇개 없으신가 보네요
돈을 빌리고 몇주간 안갚는다고 했는데

이거 직전 박제글에 써둔 내용인데 글자를 못읽는걸 자꾸 티내시는데
그런적 없구요 돈 자주 빌리더라도 채무상환 기간안에 갚습니다.
만약 다른 일이 겹치던 기간안에 갚기 어려워지면 본인에게 허락을 먼저 받고
현질을 해서라도 갚았습니다.
제가 운영진에게 찍힐정도로 상습적으로 채무상환을 안하는 사람이면
당장 근 1달전에 다른 길드내 운영진에게 약 40억을 대출받고 1주일만에 갚았는데
팩트책크좀 재대로좀 하고 거짓말을 할려면 성의있게 해주세요



  이번 사건에 시발점이 됐던 제가 룬백설 님 문의 사항을 알게 된 경위는 간단합니다. 친분이 남아 있던 운영진에게 안부 차원으로 연락했다가 길드도 무탈하냐 물어봤다가, 룬백설 님이 당시의 일을 또 반복하려 한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네, 참지 못했습니다. 저와 운영진을 그렇게 힘들게 했던 그 유저가 또 다시 건의라는 탈 위에 운영진 지향점과 반대되는 의견을 넣으려 한다는 걸요. 전 이미 메이플도 접었고, 운영진조차 아닙니다. 하지만 5~6년간 운영했던 길드에 대한 애착은 여전합니다. 그 길드에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니요. 심지어 운영진 문의 톡이 있음에도, 굳이 본인보다 어린 운영진에게 개인 톡으로 문의를 하셨다고요? 이미 전적이 있는 분이라 운영진과의 소통에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 분 아닙니까.

전적이 있는건 너구요
니가 또 혼자 급발진해서 난동부린거구요
최초 박제글에 문의 내용까지 싹다 있는데
그걸 본 모든 유저분들이 니가 잘못했다고 하던데 글자좀 제발 읽어보시구요
어린 운영진에게 개인톡으로 문의한거?
본인은 어린사람 하대하고 무시하는 성향이라서 당연히 그런생각부터 떠오르시나본데

현 길드마스터가 과거 사건의 범인인 "늑대월드"와 상당히 친분이 깊은 운영진이였기에
이야기를 하여도 변하지 않거나 또다시 같은 일이 발생할것을 우려하였기에

저희 파티에서 검마, 세렌, 칼로스 파티원으로 보스를 다니던 연합 총괄 부마스터 분에게문의를 드렸습니다.

라고 이전 박제글에 써뒀습니다 글자좀 제발 읽을려고 시도라도 해보세요


  룬백설 님, 전 분명 길드 분위기를 더 망치긴 싫다고 갠톡 드렸었죠. 정중히 톡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굳이 길드 단톡방에서 싸움 거신 건 룬백설 님이셨죠. 정말 주위에 피해를 끼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네요. 저 역시 잘한 부분은 없습니다만, 진심으로 룬백설 님은 타인을 배려하는 맘이 하나도 없다는 건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도대체 제가 한 말에 어디가 거짓말이라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저 역시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모자른 점이 많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 역시 룬백설 님에게 감정의 골이 깊은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본인 화났다고 너 너 거리고 상대 깔보면서 잘난 듯이 거짓말 하는 룬백설 님보단 잘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망치기 싫은사람이 연합채팅 + 길드단톡 + 길드카페 3군데에 공개적으로 시비를 거는게 맞나요
앞뒤가 다르시네요
일단 얼굴에 침한번 뱉고 말투 정중하면 그게 정중한건가요
길드단톡에서 싸움건거?
선빵맞아서 기분 더러워서 싸웟는데요 뭐요
피해끼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구요?
닌 그딴생각 했으면 좀 얌전히 기어있지 왜 갑자기 기어나와서 선시비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털고계세요
타人을 배려를 안하는게 아니고 널 사람으로 안보는겁니다
거짓말은 위에 싹다 반박했고 글자를 읽을수 없는 너와 달리 인벤 유저분들이 읽고 판단해 주실겁니다.
그리고 깔보듯이 말했다는데 싸가지없게 굴지말란 소리는 본인이 상급자의 입장에서 쓰는 표현이고
본인이 상급자인데 어딜 감히 대드느냐 라는소리인데
남을 깔보는건 대체 누굴까요?
거짓말은 뭐 팩트로 들고오세요 전 다 들고올거니깐 누가 거짓말인지 판단은
누군가와 다르게 글자를 읽을수 있는 다른 유저분들이 해주시겠죠.



  이렇게까지 일을 키운 건 분명 제 잘못이 맞습니다. 하지만 연합원을 무시하고 깔보고 신용도 있지 않으며 불편함만 만드는 유저가 스펙 중시 길드도 아닌 곳에서 스펙과 본인의 기여도로 자존감 채우면서 항상 길드 지향점과 반대에 서있는 유저가 길드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건 용납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 이미 메이플을 접은 사람이니 추방 당하는 거에 대해 크게 아쉬움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로 인해 룬백설 님을 결국 소문의여자에서 내보냈다는 건 기쁘기까지 합니다. 다만 너무나 죄송스러운 건, 그 과정에서 일이 커져서 소문의여자 운영진, 연합원들에겐 죄송하다는 말로 부족한 결례를 범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일단 전제부터 아주 잘못된걸 본인만 이해 못하는중인데
제가 보낸 문의 사항부터 박제글에 전문으로 이미 올라와있고 거기에 써있지만

길드원으로써 낼 수 있을만한 당연한 의견이였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람한테 인신공격을 포함한 선시비를 거는 누구와 달리 문의 내역에 사람을 깔보는 내용도 없었구요
의견은 무슨 그냥 길드운영규정좀 지켜달라고한 내용이였고
그걸보고 과거사건(본인만 본인잘못인거 이해못함) 끌고와서 꼬장부리고
매너길드 임에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람비하하고 시비걸어놓고서

사람 인품이니 뭐니 헛소리 하는데

내가 진짜로 쓰래기고 머저리고 사고치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번일은 니가 무조건 잘못한거다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라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거짓말로 인신공격하고 시비거는건
절대 반론이고 쉴드고 반박이고 들어줄 가치도 없는거다.
그냥 니가 무조건 잘못한거고 니가 문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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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증거로 사용될 당시 기록들을 일부 남기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아마 저쪽은 거짓말 덩어리라 다음 재반박도 거짓말 투성이라서 증거없이 그냥 헛소리만 할테니
일단 증거없이 가져오는 구라는 다음부턴 반박 안하고 넘길것이기에
이번이 마지막 재반박이 될것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또한 이후 이어질 긴 스샷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 번 : 과거 사건당시 같이 문의를 진행했던 길드원이 길드카페에 남긴 사건을 정리한 글 ]


글의 시작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 이번 일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부터 설명을 드려야 맞는 순서 인거 같습니다. 모든 내용은 가감없이 정확하게 전달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글 적는 재주가 좋지 못하여 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이였습니다. 저와 길원B, 길원C님, 백설님 4명이 디스코드로 잡담을 하던 중, 길원B님께서 수로 점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요즘 메이플이 힘든시기기도 하고 수로 점수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길드가 점점 하락세인거 같다, 여름방학에 큰 이벤트가 오면 신규, 복귀유저분들도 생길것이고 우리 뿐 아니라 모두가 연합에 애정이 많을텐데 계속 하락세를 걸으면 안되지 않겠냐


실제로 대장님이 작성하신 4/10~4/16 소문의 여자 길드컨텐츠 참여 현황을 보면 주간미션을 다 채우지 못했었고, 이로 인해 언급을 하셨었던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저희는 “동의한다, 그리고 아직은 노블레스 포인트가 47포인트가 유지 되고 있지만 수로 점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언제 포인트도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다들 본인이 길드 찾을 때를 떠올려봐라 나(길원A)같은 경우에는 45포인트 이상인 길드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이야기를 보고 45포인트 이상인 길드중에서 마음에 드는곳을 찾아왔다.” 

라고 했습니다. 물론 45포인트가 안되는 길드에도 신입분들이 들어가고 하겠죠 하지만 43포인트 길드와 47포인트 길드가 있다면 어디를 들어가겠냐 라는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먼저 길원B님께서 플래그와 주간미션은 이미 10포인트씩 가득 채우고 있으니 이 둘을 유지하며 수로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야하지 않겠냐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모두 동의하는 입장이였고 그렇다면 어떻게 그걸 실현할것이냐? 가 다음 토의였습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를 꺼낸것은 길원B님이였습니다. 처음 나온 의견은 수로 점수에 따른 차등 보상이였고 저희는 그렇게되면 받는사람만 받게되니 의미가 없다, 다른 방안을 찾아보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 의견이 수로를 열심히 치는사람들에게 보상을 주자 였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치는 사람을 판가름하기 어렵고 악용 될 여지가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열심히 치는지 누가 판단할것이냐 였습니다. 사실 운영진분들 말고는 마땅히 명분이 없는데, 운영진분들께 부탁드리기에는 괜히 짐만 더 드리는거같아 부담스러웠죠. 


또 다른 문제로는 이에 따른 보상이였습니다. 

매주 여러명에게 줘야할 보상인지라 큰 보상을 걸기도 힘들어서 가장 먼저 나온 이야기는 도핑비 지원이였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도핑이라 해봐야 반빨별, 고대비, 익스트림레드, 길축, 향상된 x단계 물약, 붕어빵뿌리기, 우르스뿌리기, 유니온의힘 이정도이죠 사실 지원해줄 수 있는건 반빨별, 고대비, 향상된 x단계 물약인데 당장 저만 하더라도 도핑비 뭐 얼마 하지도 않는데 이게 동기부여가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모두가 동의하였습니다. 


물론 저스펙분들에게는 저 작은 도핑비가 크게 다가오실 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스펙, 특히 저보다 강하신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에게 메리트가 있냐, 라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귀찮은데 그냥 저거 안받고 수로 대충 치지뭐,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겠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죠 약 2시간~3시간 가량 얘기를 하다가 모두가 납득할만한 좋은 방향의 의견이 나오지 않았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연합원 모두가 고민을 해본다면 어떨까? 좋은 의견이 안나올 수도 있지만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운영진분들께 전달하여 자리를 마련해보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장기 미접속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현재 길드에 장기 미접속자분들이 많죠 물론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접속을 하기 힘든분도 계시기에 '별 헤는 밤' 이라는 등급으로 운영진분들께서 편의를 봐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해당 등급이 아님에도 장기간 접속을 하지 않거나, 길드컨텐츠를 참여하지 않는데도 활동하고 계신분들이 계셨 습니다. 또한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부캐릭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이 부캐릭들을 정리하고 실제 활동하고 있는 부캐릭들을 넣으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죠 다른 이야기로는 운영진분들의 접속률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기는 하였는데 최근 메이플이 힘든시기기도 하고 당장 저만 하더라도 3월중순 게임에 흥미를 잃고 쉬고싶다고 했었죠.

나도 이런 상황인데 같은 게이머일 뿐인 운영진분들이라고 다를까? 그리고 단순히 재미없는것이 아니라 현생문제로 바쁘실수도 있지않나? 접속률이 안좋은것은 사실이고 접속률이 좋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접속률이 좋은 인원을 운영진으로 뽑는게 아니라면 해결하기 힘들 뿐더러, 운영진분들께 흥미없는데 책임감 하나로 강요할수도 없고 운영진과 싸우자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래의 3가지 의견을 전달하자고 마무리됐습니다.


1.수로 참여도에 따른 보상(ex도핑비 지원)

2.장기 미접속 캐릭터 추방 

3.해당 이야기를 연합원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


이렇게 간추려서 운영진분께 건의하자고 하였고, 자리에 있던 룬백설님과 길원C님이 운영진인 부마스터A님과 함께 보스를 다니던 상황이였고, 바로 다음날 마침 보스가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에 따라 길원C님과 백설님께서 다음날 부마스터A님께 전달해주시겠다고 하였고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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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저 혼자만의 의견이며 다른분들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화요일이 되었습니다. 

대장님께서 공지글을 올리셨고, 대장님의 공지글과 늑대님의 카톡을 보고

어? 뭔가 이상한데? 왜 날이 서계신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 일단 오늘 밤에 디스코드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시니까 그때 이야기를 해보자 라고 생각을 하였고

날이 서계신 모습을 보고 오해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혹여나 제가 말 실수라도 할까봐 미리 메모장에 하고싶은 이야기까지 적어놓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후 10시 막상 디스코드에 들어가니 저와 다른분들이 생각했던 대화의장이 아닌 다른결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늑대님의 운영진측 입장 전달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이야기는 점 점 산으로갔죠.


저도 기계가 아닌 사람이고, 해당 디스코드 내용을 녹취를 한것이 아니기때문에 기억에만 의존해서 적어야합니다. 따라서 확실하게 기억나는것만 적을 예정이고,

늑대님이 아래 게시글로 정리해주신 내용에서 덧붙여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시작은 위에서 말했듯 늑대님의 운영진측 입장 전달로 시작되었고

이후 길원C님의 수로 관련 이야기

이후 저의 길드 장기 미접속자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수로 관련 이야기는 세부적인 것은 다르지만 결국 큰 틀로 보면

수로 점수가 떨어지고있는데 우리가 높은 순위를 유지하려는 길드가 아니기도 하니, 45포인트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떨어지기 이전부터 대처를 하자였고

이에 대한 연합원분들의 의견을 받아보자는 취지에서 열어달라고 했었기에, 세부적인 것은 이야기 하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였습니다.


 물론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 방안도 디코에 계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준비를 해갔었죠 그리고 늑대님이 말씀하셨던대로 그 중에는 해봤던 방안도 있었고 실패로 돌아갔다고 설명을 해주셨고, 

다른 방안들도 결국 물질적 보상인데 이것또한 길드에서 유지하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늑대님의 게시글을 조금씩 빌려오면서 오해하신 부분들은 해소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당연히 저 개인의 의견이고 다른분들과는 무관하고 다른분들의 의견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과 다른 부분들도 많았으니까요. 


첫번째로 우선 동기부여 이야기를 계속 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렸던건 

“모든 연합원이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플래그처럼 동기부여가 되신 분들은 열심히 하셔서 보상 받아가시면 되고

이것이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 “

였습니다. 


우리가 노블포인트에 욕심이 있는 길드도 아니고 모두에게 수로를 최대한 열심히 쳐라 라고 강요할 수 없는거죠

또한 수로 점수가 적게 나왔다고 해서 그 연합원께 질타를 가할 수 없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대장님께서도 주간미션으로 이야기를 해주실만큼 최소한, 어느정도의 노블포인트 확보는 필요하다는것도 아실 테죠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모든 연합원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잡아보자 라는 의견이였습니다.


하지만 “보상을 등수제로 자르는것은 결국 받아가는 사람만 받아가게 될 것이고, 뉴비분들은 의욕만 잃을 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이였고 이에 따라 생각해낸 방안이 위에서 이야기 했던 참여도, 성실함에 대한 보상이였습니다.

당연히 고스펙분들, 열심히하는유저, 뉴비 모두가 의지만 있다면 받아 갈 수 있는 보상이죠 그러나 모두에게 동기부여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기각되었고

저는 모두에게 동기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계속 이야기 하며 도돌이표가 되었습니다.


다음 이야기입니다. 


이것 또한 의도와 다른 부분인데 운영진에게 답을 내놓아라 라는게 아닙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고 모두가 서로의 의견이 타당한지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운영진분들이 그 의견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의견인지에 대한 결정을 해달라 였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운영진(늑대님)과 일반 길드원의 대립구도처럼 이어졌고 이에 따라 해당 감정을 느끼셨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도 오해로부터 시작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만들어달라고 한 자리였는데

운영진분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일반 길드원분들은 처음 건의를 했던 넷을 제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길원D님, 길원E님, 길원F님, 길원G님 정도만 생각이 나네요 사실 이로인해 저희의 의도와도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분이 의견을 제시해주는게 전혀 없었고, 의견을 냈던 4명과 길원D님까지만 해당 안건에 대해 의견을 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또한 윗 윗 문단에서 이야기 한 오해로 인하여 계속 도돌이표로 이야기가 오고가고 그로인해 서로 감정이 상하고 상처를 받고 점점 거칠어진 분위기를 만든것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야기 했던 '지금 서로 너무 감정적인거 같은데 저희 조금만 진정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합시다' 가 저러한 오해를 풀고싶어서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늑대님의 약점이라도 잡았다는듯 이야기했던게 아니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솔직하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이후 대장님과의 꽤 오랜시간 이야기를 통해 제가 길드에 들어오기 이전 있었던 수많은 사건사고들을 듣고 

운영진분들이 어떤 일을 겪으셨으며, 현재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왜 이런 반응이 나왔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고싶은데 어떠한 방식으로 해명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수가 모여서 단체를 와해시킬 만한 어떤 행위를 하지 말라”

“소집단끼리 적대하거나, 단체를 무너트리는 일을 하지 말라”


라고 하셨는데 우선 첫번째로, 저희는 운영진 또는 다른 소집단을 적대할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연합원중에는 조용히 게임하는것을 즐기는분도 계실테고

디스코드의 '음성'대화에 부담을 느끼셔서 인게임 채팅만 하시는분도 계실테고

저처럼 음성대화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당연히 그런 분들이 디스코드 음성대화에 많이 참가하실꺼구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어도 저는, 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단 한 번도 새로 들어온 분을 배척하거나 무시하고 피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분이 오시면 환영하며 '이 분은 어떤 분일까 또 이 분과는 어떤 대화를 하게될까?' 라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두 번째로, 연합원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의견을 제시받자 라는게 단체를 무너트리는 일인가?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오히려 많은분들과의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며 헤쳐나가면

그것이 '우리가 힘든 시기에 다 같이 으쌰으쌰 해서 극복해냈다'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저 꽃밭에서 사는, 뭣모르는 사람의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연하게도 저는 제가 들어오기 전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을뿐, 

자세한 내막조차 몰랐습니다. 

물론 이것을 운영진분들이 새로 들어온는 신입분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줄 의무도 당연히 없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이 단체를 무너트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과거의 일이 되풀이되는것을 막기위해 차단해야하는것인가?

물론 운영진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니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화요일에 그런 자리를 만든것이겠지요. 

그러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소수 친목에 의한 선동으로 추방당할수도 있었다는 사실은 조금 두렵습니다.

다음 이야기입니다. 


저도 어제까진 길드운영진분들과 벽이 있는 것 같다, 라고 느꼈었습니다. 

이유는 운영진분들과는 연합원분들과 인게임, 디스코드에서 하던 잡담들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어요. 

아주 조금 이야기를 했었던 적은 여럿 있지만 우연히 사냥터 지나가다가 만났다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제가 먼저 물꼬를 틀었을 때 뿐이였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제가 누군가를 척을져서 무시하지않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 운영진분들과는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본적이 거의 없었죠. 

그래서 우리 운영진분들은 연합원분들과 소통(건의사항과 같은 사유가 아닌)이 잘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이유도 대장님과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여러 사건들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연합원들과 친해졌다가 또 안좋은 말들이 나올까봐 걱정 하신거라는 것도 깨달았죠.



저는 운영진분들과 저희의 관계가 학교에서 학생과 교수님이 아닌,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우가 아니라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고, 이에 대한 오해도 풀렸습니다. 


메이플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시작하게 된 이후 

처음으로 들어온 길드가 이곳 소문의 여자이고 

그만큼 애정도 많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동안 제가 느껴왔던 소문의 여자는 

제가 메이플을 시작하기 전, 밖에서 면제겜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들었던 여러 에피소드들을 다 잊고 메이플 정말 재밌는 게임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길드입니다. 

사실 저의 메생의 대부분을 함께 보낸 길드이기 때문에 

메이플도 현재 힘든 상황인 만큼 연합원들끼리라도 힘을 내서 애정을 지켜보자는 생각으로 건의를 하였는데 

간결하게 말씀드린다는 핑계로 인해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그렇게 쌓이게 된 오해가 불러온 사건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번 : 당시 길드마스터와의 카톡 내역 ] 





[ 3 번 : 문의를 진행하기 이전 의견정리를 위해 이야기한 내용 ]

물질적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증거



[ 4 번 : 당시 디코내역 전문 ]

보라색은 운영진
흰색은 길드원입니다.




참고로 저이후 토요일에 토의의 자리는 무산되었습니다.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듯이 길드원들은 감정적으로 들어오는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막을려고 하고있었구요
이야기가 이상해진다 감정이 격해졌다 이거 가스라이팅 아니냐
지속적으로 언급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