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가 6차 이전에 유저들이 쉽게 강해지는걸 경계한 이유가 있음
스펙이 오를수록 템값과 성능그래프가 정비례가 아니라서
최종뎀 10퍼급으로 줘버리면 실제 시장경제까지 고려하면
업데이트 이전과 동일한 결과값을 내는데 필요한 비용은
10퍼보다 훨씬 줄어서 20퍼가 될 수도 있는것

조각값 수호하려면 매력적인 신규 스킬을
지속적으로 내놓는건 필수인데

보스를 병신만들고 간접 최종뎀 10퍼
신스킬 10퍼
그리고 이런 요소들끼리 일어나는
감가 시너지까지 일어나고
이런 쌓인 잠재적 스택들을
큐브 메소화, 과징금과 같은
연례행사로 터트린 결과가 6차 고점
대비 반토막난 템값이거든

검밑솔 600~1000억이면 좀 애매할수도 있잖아?
근데 300~500억까지 가버린다?

결정석은 멀지않은 미래에 조정될거임
이게 검밑솔에게 허락된 유일한 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