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슨백화점이더라 깡통시장이랑 무슨 워터아트나오는 백화점근처에 성인용품샾도 있는 큰거리있자늠 여기서 시에서온분들이 화단에 꽃갈아심던데 신발사고 나오는길에 멀리서 왠할머니가 오더니 바로앞에 화단꽃을 까만비닐봉지에 바로 뽑아서 넣고 주변사람들이 다 쳐다봐도 아무일없다는듯이 가길래 어이없었는데 부산친구가 진짜 흔한일이라던데 이게 진짜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