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직접 만날 일도 없고 언젠가 끝이 있는 것도 아는데


먼지 모를 환상에 유사연애감정 갖고는 놓질 못한단 말이지



그래도 돈은 최소한으로 쓰려고 하는 내 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