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에큐 뽀찌 협박 유저 글을 올렸던 제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연락을 보내주셨는데, 
우선 힘내라는 말씀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힘낼게 뭐 있나 싶지만 스트레스 받은 상태였는데 응원해주셔서 
기분 좋아진 상태로 프링글스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박제 이후에 연락온 건 없었는지 여쭈어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지인 분들에게는 보여드렸었는데 딱히 뭐 감출 필요가 있나? 싶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인벤에 추가 글 올립니다.
 
+) 귓 하고 먹은 프링글스만큼 스트레스를 더 받았습니다. (한통 다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