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여친집에 바래다주는길에 건너편 운전석기준 오른쪽 횡단보도에
여자가봐도 이쁘신분이 있었나봐요
근데 저는 그거보단 바로옆차선에 있던 포르쉐카이엔 휠이랑 타이어보고있었는데 여친이 제눈을 쳐다보면서 지금 어디보고있냐고 물어보는데
옆차타이어 브릿지스톤이네 하니깐 에휴~니가그렇지 이러던데...
내가 뭐잘못한거야? 아니 씨ㅣㅣ팔 집와서 생각해보다가 지금 글쓰면서 느끼는건데 아니 옆차 타이어좀 볼수도있는거아니야?
왜 실망하는건데

285/50/21 의 빵빵한 타이어좀봐...캬~
피렐리꺼네 이태리제 진짜 크르릉 미치겠다
저걸어떻게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