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 가서 커피 주문했었는데 사장되는분이 매장에서 직접만든 수제사탕3개를 드셔보시라고 서비스로 나누어주셨어

난 이걸 갖고 있다가 카페에서 나온 후 만난 사람들하고 모인 자리에서 카페갔다가 받은거라고 하나씩 돌렸는데 그중 한분이 나랑 둘만 남았을때 먹기 싫은거 남한테 선심쓰는척 주는모습은 보기 안좋을거 같다고 하는거야...

난 순수하게 드시라고 나누어준거밖에 없는데 이걸 먹기싫은거 짬처리하는걸 착한척으로 포장했다고 의미부여당하니까 진짜 돌아버리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