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놈은 아까 숙취해소제 계산하다가 담배달래서 담배안판다니까 갑자기 쌍욕으로 야 (바코드)찍지마!! 편의점주제에 담배를 안팔아? 씨X년 씨X씨X 하면서 발로 쿵쾅대다가 밖에서 밖에있는 우산꽃이 발로찼는데 온몸으로 씩씩대는거 웃겨서 진열대 무너트리거나 부수는 사고치겠다 싶어갖고 cctv로 지켜보고있었음;

한놈은 방금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정신병있는지 나가다가 갑자기 입구옆에 우산꽃이 발로차서 찻길 한복판에 놔둠 바로 회수하고 돌아오니까 우산꽃이 옆에서 커피 호로록 마시던데 이번엔 계단아래쪽에 살살 발로차서 넘어뜨리길래 고양이귀신이라도 씌였나 정신병잔가 싶어서 놔두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