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2 06:18
조회: 124
추천: 0
메이플 유저 노조 만들어야함이게 게임이냐 노동이냐 구분이 안 간다.
보스 숙제, 주간·일간 퀘스트, 이벤트 출석, 코인 파밍까지 안 하면 손해고, 하면 시간 갈려 나가는 구조임. 문제는 이 모든 노동의 대가가 너무 일방적이라는 거다. 1. 밸런스 패치 유저가 수년 동안 투자한 캐릭터를 패치 한 번으로 고철 만들어 놓고 사과는 공지 몇 줄이면 끝. 2 확률형 시스템 강화·큐브·스타포스 전부 확률인데 실패 책임은 100% 유저 몫. 성공하면 “운 좋으시네요^^” 실패하면 “게임 시스템입니다^^” 3. 소통 구조 유저 피드백 → 전달됨 전달됨 → 검토 중 검토 중 → 묵묵부답 결과 → 우리 생각이랑 다름 이쯤 되면 유저는 고객이 아니라 과금과 접속률을 책임지는 하청 노동자다. 그래서 노조가 필요함. 4. 개선사항 무지성 너프 사전 협의 확률 공개 및 보상 기준 명문화 장기 미접/과금러 차별 구조 개선 최소한의 “존중받는 게임 플레이 환경”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거지 불안감 조성해서 과금 유도하는 감정 노동 현장이 아니잖아. 이제 유저가 “그래도 메이플이니까” 하면서 다 참아주는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 메이플 유저 노조 설립 안건, 진지하게 논의하고 투쟁해야한다.
EXP
1,879
(39%)
/ 2,001
|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ouis] 나는 쌀다팜~ 난 이미 쌀다팜ㅋㅋ
[모래놀이] 포퓰리즘 이벤트 적당히 해야지. 게임경제 창만 내네..
[설림] 쌀이 없으면 빵을 팔아라
[스피넬12] 스샷 잘찍으면 나이스샷
화교패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