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를 하루종일 감시하고 현실의 나를 100% 구현해서 캐릭터로 뽑아 놓은 느낌이랄까? 

츤츤거리는데 또 귀여울땐 귀여운 내 실제 성격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고 현재 매우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