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12시부터 10시까지 핫타임 하면서 챌섭 메재 채우고 
피방에서 자는사람도 많았지만,, 꾸역꾸역 본섭 사냥까지 하면서 10시간을 버티고
집 가기전 아침에 운좋게 깐부 구해서 서로 본캐 친추하고 겜 껏음 (우연히 같은 본섭이였음)

나는 밤샜기 때문에 집가서 바로 뻗어버렸고 메숙제도 다해놨기에 
컨디션 회복을 위해 밤에 접속은 아예 하지 않았다

월요일에 늦게 일어나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 해먹고 
오후9시부터 본섭 접속해서 메숙제 2시간 하고
챌섭 숙제하러 접속했는데 깐부 쪽지가 와있었다ㅋㅋㅋㅋ큐ㅠ

이번 이벤트가 초반부터 깐부가 도망갔녜 사냥을 안하녜 말도 많고 탈도 많아보였지만
291렙 환산 8.6 , 유니온10150 똥메창 본캐 친추까지 해뒀는데
걱정하실줄은 몰랐다..

미리 말씀 못드린 내잘못은 맞지 ㅋ쿠ㅜ 미안해 내 깐부야 ㅠㅠ
똥메창은 화수에 10만마리 채우고도 남아서 따로 얘기 안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