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일 잘하고 유능한 사람인건 맞는데
가장 큰 차이는 미리 말을 하냐 안하냐인듯

지금 상황이 어떤거 본인은 이 정도 알고있고,
이렇게 준비중인데 잘 안된다, 이렇게 되가고 있다 이런거

결국 가져오는 결과물들 보면 둘 다 욕먹을 것도 있지만
사실 박수 받을 것들도 하나씩 곱씹어보면 정말 많은데
창섭이형은 강선이형에 비해 말을 너무 아끼는 것 같음

결국 나중에 해주는것도 정말 많은데
왜 하고있다고 말을 안하는지 모르겠어

유저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부분들을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리더라도
운영진들이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다려줄 정도로
게임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 오래 붙잡고 있고
그 사람들이 지갑을 열게 해야 그게 곧 매출 상승이지 않을까
단순하게 WWE 하다가 나중에 짠 하는 것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