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적고 GPT한테 정리해달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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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메이플스토리M(이하 메M)에서 선발대·랭커 경험이 있고, 왕중왕전 메인 딜러를 맡았으며 문장 출시 당시에도 최상위 스펙을 맞췄던 유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레드메소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의견이 많아 보여, 메M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정리해본다.

1. 레드메소란 무엇인가

메M에는 2020년경 ‘레드메소’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사냥으로 획득하는 메소 중 약 30%가 일반 메소와 분리되어 레드메소로 지급되며, 이 레드메소는 거래소 및 메소마켓을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우선적으로 소모되는 귀속 재화다.

레드메소 도입을 주장하는 쪽의 논리는 대체로 다음과 같다.

“거래할 수 없는 재화가 쌓이니, 강화·큐브 등에 자연스럽게 쓰게 되고 그만큼 캐릭터 성장이 촉진된다.”

표면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 메M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2. 메M과 본메의 구조적 차이

메M과 본메는 경제 구조와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메M에는 스타포스 강화 실패 시 아이템이 파괴될 확률이 존재하지만, 이를 **100% 방지해주는 캐시 아이템(프로텍트 실드)**가 있다.
이로 인해 스타포스 상한선이 30성, 35성처럼 매우 높아져도 “안 터진다”는 전제 하에 강화를 시도할 명분이 생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레드메소를 강화에 사용하려면, 결국 캐시 아이템을 구매해야만 안전한 강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3. 레드메소의 핵심 문제점

정리하면 메M의 레드메소 구조는 다음과 같은 모순을 만든다.

사냥으로 번 메소의 30%가 강제로 귀속된다.

그 귀속 재화를 제대로 소모하려면 현질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유저는 수익은 줄고, 선택권은 제한된다.

“그럼 심볼세(유지비)에 쓰면 되지 않느냐”는 반론도 있다.
하지만 심볼은 영구적으로 성장하는 콘텐츠가 아니며, 결국 만렙에 도달하면 더 이상 소모처가 없다.

실제로 메M에서는:

풀세팅을 완료한 이후

레드메소만 과도하게 쌓이고

쓸 곳이 없어 방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4. 장기적인 결과: 경제 붕괴

이 구조가 지속되면서 메M은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았다.

실질적인 메소 수급량 감소

스타포스 상한선은 계속 상승

피로감을 느낀 유저 이탈

상위권 유저 감소 → 템 수요 감소

메소 가치 폭락

실제로 메M에는 한때 1억 메소당 2,000원을 넘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는 1억당 500원대까지 떨어진 상태다.

5. 결론: 레드메소는 ‘성장 장치’가 아니다

레드메소는 결국

자유롭게 활용할 수 없는 족쇄에 가깝고

모든 장비를 고성까지 올릴 수 있는 극소수 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실질적으로는 ‘그림의 떡’에 불과한 재화가 된다.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 수준의 이야기는 할 수 있다.
그러나 레드메소를 의도적으로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메M의 실패 사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주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