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오늘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8월 SKT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2,324만 4,649명의 휴대폰 번호, 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보안 조치 미흡 등의 책임을 물어 위원회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1,347억 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SKT는 사고 이후 보상안과 1조 2천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혁신
안 마련, 유출로 인한 금융 피해는 없었던 점이 고려돼야 한다
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