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야 뻔하지…
게임이 재미 없어서…

게임 자체가 재미없어진 건 사실 꽤 오래 된 듯.
사냥 OTT 기생겜이라 그러지만, 내가 생각할 때 메이플이 기생하고 있는 가장 큰 숙주는 환산이랑 커뮤라고 생각함.
물론 여름/겨울 유입들이야 “우왕 추억의 게임” 하면서 플레이 자체에서 재미를 찾을 수도 있는데, 난 그냥 “와 환산 xxxxxx 돌파” <<< 여기서 재미를 찾음.

아마 다들 비슷하지 않으려나?

더 높은 보스를 가서 깨는 거? 그것도 한 순간임.
클리어하고의 성취감은 머지 않아 숙제로 바뀌고 또 할 수 있는 건 그냥 “와 내 환산” 밖에 없는 것 같음.

그나마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관계에서 재미를 찾아서 조금 버티고 있는데, 지금 당장 플레이 자체에 재미는 크게 못 느끼겠더라.

메벤 와서 나랑 비슷한 메붕이들 구경하고, 환산 보는 재미가 메이플의 재미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