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일생이 현타옵니다, 나이는 20대 중반, 물론 직장은 가지고있지만,
뭔가 이뤄둔게 없음. 대학 커리어는 없고, 부모라는 작자는 살기 힘들다고 나한테 3년동안 1000정도 빌려감. 나도 가진게 없었어서 대출까지 받아가지고. 대출금은 나한테 한번에 다 주진 어렵지만. 조금씩이라도 갚겠다고 해놓고 6개월인가 7개월째 혼자갚고있고, 
최근에도 돈 얘기나와서 울컥한 마음에 뭐라했음. 내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반항해본 날이었음. 내 의견도 말한적도 없었고.
왜이렇게 사람이 답답하냐. 할말못하냐 할수 있는데, 밑에 동생만 셋임. 중학생 초등학생 미취학. 너무너무 어림. 나는 힘들었어도, 내 동생만큼은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기도 함. 지금 회사는 이직을 잘 했지만. 이전 회사는 월급도 밀렸었음. 3개월. 어찌저찌 퇴사하고 신고넣으면서 다 받긴 했지만..
학생때도 부모님 자영업 하셔서, 그냥 내가 뭔가 배우고 하기보단, 의무적으로 가서 도와줬음. 매일매일 학교끝나고. 그러다보니 한것도 없고, 제대로 놀아본적도 없고. 그러다보니 군대가고. 그러면서 공황장애 불안장애 생기고.(지금은 없어진 편)
요즘 부모가 그냥 꼴뵈기도 싫어서 연락도 안하고, 본가쪽으론 가지도 않음. 연락도 안받아버리고. 위로받고싶다 뭐 그런건 아니지만,주변에 친구라 할 것도 없어서 그냥 신세한탄 해봤음.
말에 두서가 없고 정리가 안되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