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03 02:21
조회: 1,543
추천: 5
예전에 편의점알바하다 긔신본썰예전에 편의점알바할때 야간알바를 햇엇음
편의점 알바 해본사람은 알겟지만 냉장고 안쪽에서 음료같은걸 채움 음료가 그때 6갠가 8갠가씩 한줄에 들어가게 해놨는데 풀로 채우면 길이가 긴 음료는 아래로 추락하고 그랬음 그래서 나는 한두개 적게 채워놨는데 또 그렇게하면 손님들이 음료빼면 앞쪽으로 채워지면서 미끄러져서 음료가 눕게 된단말임 그래도 음료가 누우면 앞쪽에서 일으켜 세우면 되니까 굳이 추운 냉장실안에 안들어가도되서 나는 그렇게 해놨음 새벽에는 손님없으면 조용한데 나는 냉장실에 물건채우러 들어갔을때 손님오면 잘 안들리니까 브금도 꺼놨었음 개조용한 상황에서 휴대폰 보고있는데 갑자기 잘그락 하면서 음료 빠지면서 음료가 눕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내가 폰보는 사이에 손님이 왔나 해서 바로 옆에있는 CCTV를 봤는데 매장 안에 아무도 없었음 잘못들었나 이러면서 음료를 다시 세우러 갔는데 코카콜라캔 하나가 엎어져 있는거임 이상한건 코카콜라가 한줄에 3개정도 있었는데 제일 뒤쪽에 하나가 쓰러져있던거임 줄에 있는 코카콜라 다 빼면서 하긴 귀찮아서 그냥 손을 쑤셔 넣어서 제일 뒤쪽거를 일으켜 세우려고 손을 뻗었음 근데 손가락 검지중지약지 세개 한마디정도만 존나 끈적 한게 감싸는듯한 역겨운 느낌이 들어서 바로 손을 화들짝 뺌 내가 손을 넣은걸 누가 잡으려다 아슬하게 놓친듯한 느낌? 갑자기 온몸에 존나 소름이 끼쳐서 뒷걸음질 침 그러다가 이성을 찾으면서 성에같은게 거미줄에 꼈다가 손 넣었을때 닿았나 아니면 벌레같은게 냉장실에 있었나 뭐 그런 생각 하면서 살짝 숙여서 냉장실 안쪽을 딱 봤음 (냉장실 안은 항상 불 켜둠) 근데 그 음료랑 음료 사이 좁은 간격에 하얀 이빨만 존나 보이는데 누가봐도 웃고있는 사람 입만 보인거 거기서 바로 으악씨발 하면서 바로 편의점 밖으로 도망침 심장은 엄청 쿵쾅대고 혼란에 빠져가지고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 서성이는데 손님이 마침 딱 옴 손님 뒤따라 들어가면서 존나 조마조마하고있는데 그 손님이 마침 가서 코카콜라캔 있는거 다 가져옴 손님 계산대에 왔을때 슥 가서 안에 다시 보니까 암것도 안보임 그래서 계산해주고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있다가 퇴근하고 알바 그만둠 물건 그 이후로 채우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그냥 퇴근함.. 1,2년 후에 그 근처 지나갈때 보니까 편의점 망하고 다른가게 들어왔더라 그때 그거는 뭐였을까? 그리고 내 손가락을 잡았다고 생각했던건 뭐였을까
|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