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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15:16
조회: 12,079
추천: 56
똥손의 데티카링 후기..!![]() 환산 사이트 보면서 데티 카링 최소컷이라고 떠있어도 무서워서 쳐다도 안 보고 있었는데 메벤 볼 때마다 90후반~100 근처 금손분들 데티 해방하시는 거 보고 그래 나도 짬이 있지 이 악물고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시작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날 잡고 시작 1페 도올 << 얘 때문에 리트를 수십번 한 것 같음;; 코일 정상화 제발. 도-궁-혼 빌드로 갔고, 혼돈 겨우 가면 패턴 미숙으로 장인들 입장 시간보다 몇 십초 가 밀려있고. 겨우 2페 들어가면 여기 또한 패턴 미숙으로 허우적거리다가 궁기 헤도 빠져있고 정신력 갈려있고 또 겨우 3페 들어가면 혼돈 딜 넣고 궁기 딜 넣고 하다가 데카/타임아웃.. 그렇게 월요일,, 화요일.. 도무지 깰 기미가 안 보이는거에요 10.9만인데... 처음으로 느낀 현타였습니다. 더 이상 템 사기엔 개당 백 이상 깨지니까 그거마저 못 하고.. 하루종일 장인 최소컷 영상 돌려보기랑 메벤 "데티" 검색만 한 것 같아요 저는 글을 매일 쓰는 편은 아닌데 저랑 비슷한 분들 꽤 있더라고요 얼마나 X같은지 알아서 뭔가 울컥했던.. 그러다가 지난 주 수요일 롯데월드 행사 다녀와서 신창섭도 보고, 리프레쉬 해주고. 바로 다음 날 출근했는데 뭔가 오늘은 깰 것 같은 자신감이 갑자기 밀려오는 거 있죠. 깨달음을 얻은 거 같았어요. 그래서 퇴근하면서도 마지막으로 2페 복습하는 겸 영상 시청하고 바로 컴퓨터부터 키고 첫 판 만에.. ![]() 이번엔 깨나? 깨나? 시간 보면서 클각 같은 거에요 100판 넘게 한 거 같은데 저렇게 까지 가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떨렸는지 ㅠㅠㅠ 그러다 의문사 당해서 데카가 갑자기 30 인거 ㄷㄷㄷ ![]() 막극딜 남은 시간만 쳐다 보면서 와 이때는 플랭크 하는 것 처럼 시간이 그렇게도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쿨 돌자마자 무지성으로 오리진 갈겼을 때 손발에 정전기 같은 게 왔어요 너무 떨려가지고.. 두번 다시 안 하고 싶은 보스 NO.1 카링 다신 보지 말자!!!!!!!! 성불하고 떠납니다 (어디로?) 데티 해방 하고 나면 이제 뭐함?!?! 비록 최소컷 장인같은 건 아니고 메벤에 금손분들 너무 많아서 10.9만 해방은 자랑거리도 아니지만 어딘가에 있을 저의 똥손 동지들.. 저도 여기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받았는데 배풀어 나가겠습니다. 모두 즐메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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