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루팽" 전사다.

제목에서 봤듯이 일기가 밀려서 올린다..



커즈아이 999마리 퀘스트 보상에 기쁜 나머지 오르비스로 날라왔다.
(표지판 퀘스트는 정신에 해롭다.)



"주니어 샐리온"
HP 1,100

두렵다
하지만 아공 60%가 뜬다는 소문에 나도 도전했다.




그래요.. 

샤냥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다들 좋은 사람들만 만났던 것 같다.

그중 
클레릭을 유저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

득했다고 나에게 주셨다.
이유를 들어보니

그만 알아보자.
(오래하세요...)

그래요
좋은사람만 있던게 아니라
나의 강함(직업)을 보고 다들 지나간 것 같아요.




그렇게 계속 업하고







개미굴에서 박혀서 좀비버섯에게 얻은 33제 옷을 드디어 갈아 입게되었다.


그동안 모은 단단한 뿔도 팔아주고

생각보다 맛있다.


계속 샤냥하다보니 눈이 침침해져서

내가 언제 파티를 했었나?.. 


누구세요?

그렇게 20분넘게 아무말 없이 각자 샤냥만 했다.


그렇게나는 45레벨이 되었다

오늘의 일기 끝.





인기도 감사해요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