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헌랭 100 찍고 발파 파밍한 뒤 쾌-적한 수렵을 하던 도중
자기 전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일요일 저녁에 자기키트에서 두 줄...^^

월요일 아침에 병원 가서 양성 판정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

월요일엔 양성 판정 받는 것 + 직장 업무 처리하느라 얼마 못하다가
오늘 하루 종-일 라이즈만 달려서
특별한 보상을 주는 모든 이벤트 퀘스트 완료 ㅎㅎ
USJ는 덧입기, 장비까지 다 해서 10개 모아야 해서 하기 싫어질 정도였지만..
아무튼 해냈습니다.

내일은 이제 고난이도 붙은 몬스터들 도전해보려는데
주인 찡오는 일반도 힘든데
과연 초주인이 가능할란지.. 싶지만ㅠㅠ

남은 격리 동안에도 해야하니까 아껴서 해야했나 싶기도 하구요(?)


추가로 질문 드립니다.
지금 납도술3 11슬롯 호석 들고 태도 쓰는데요
제대로 된 호석을 뽑기 위해서 지금 쌓여있는 소재를 연금 돌린다.
vs
그냥 이대로 써도 엄청난 차이 없으니까 선브 나온 뒤에 돌린다.

후자가 끌리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