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렵네요. 엘든링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조충곤 들었다가 주변에서 '재미는 있지만 데미지가 너무 약한 무기다.' 소리 듣고 쌍검을 들었고, 쓰다보니 '흠, 다른 무기도 궁금한데?' 해서 태도를 들었지만

너무 어려워요!

무기를 휘두르는 도중에 몬스터가 움직여서 헛손질할 때가 너무 많고, 헛손질하는 도중에 회피도 안되고. 어제 이블조 잡다가(실패함) 아, 태도는 내 길이 아니구나^^ 하고 빠르게 손절쳤습니다. 

오늘은 대검을 도전할 예정인데요, 사실 뭘 해도 아무것도 모르니 재미를 붙이기가 어렵네요. 방향치, 길치라 뭐 몹 찾기도 힘들고... 그래도 계속 해볼 예정입니다